[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23.11.07 (12:01) 수정 2023.11.07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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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에 첫 한파주의보…내일 아침 더 추워

한반도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오늘 영남 내륙에 올가을 들어 첫 한파주의보가 내려지는 등 전국에 초겨울 추위가 찾아왔습니다. 내일 아침은 오늘보다 기온이 더 내려갈 것으로 예상돼 대비가 필요합니다.

김길수 검거…옷 바꿔 입어가며 추적 따돌려

공개 수배됐던 특수강도 피의자 김길수가 도주 사흘 만에 경기도 의정부에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김길수는 검거 전까지 여러 차례 옷을 갈아입는 등 모습을 바꿔가며 추적을 피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스라엘이 가자 안보 책임”…전쟁 여파 유럽으로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하마스와의 전쟁이 끝난 뒤 이스라엘이 가자 지구 안보를 책임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프랑스에서는 폭발물 의심 신고로 기차역과 쇼핑센터가 폐쇄되고 유대인 여성이 피습되는 등 전쟁 여파가 유럽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동관·한동훈 탄핵 논의”…“탄핵 금단 현상”

민주당이 내일 의원총회를 열고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과 한동훈 법무부 장관에 대한 탄핵 여부를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정부 압박용으로 탄핵 카드를 남용하고 있다며 '탄핵 금단 현상'이라도 생긴 거냐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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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에 첫 한파주의보…내일 아침 더 추워

한반도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오늘 영남 내륙에 올가을 들어 첫 한파주의보가 내려지는 등 전국에 초겨울 추위가 찾아왔습니다. 내일 아침은 오늘보다 기온이 더 내려갈 것으로 예상돼 대비가 필요합니다.

김길수 검거…옷 바꿔 입어가며 추적 따돌려

공개 수배됐던 특수강도 피의자 김길수가 도주 사흘 만에 경기도 의정부에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김길수는 검거 전까지 여러 차례 옷을 갈아입는 등 모습을 바꿔가며 추적을 피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스라엘이 가자 안보 책임”…전쟁 여파 유럽으로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하마스와의 전쟁이 끝난 뒤 이스라엘이 가자 지구 안보를 책임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프랑스에서는 폭발물 의심 신고로 기차역과 쇼핑센터가 폐쇄되고 유대인 여성이 피습되는 등 전쟁 여파가 유럽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동관·한동훈 탄핵 논의”…“탄핵 금단 현상”

민주당이 내일 의원총회를 열고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과 한동훈 법무부 장관에 대한 탄핵 여부를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정부 압박용으로 탄핵 카드를 남용하고 있다며 '탄핵 금단 현상'이라도 생긴 거냐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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