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양경숙 의원은 오늘(7일) 기획재정위 전체회의에서 일방적인 새만금 예산 삭감으로 모든 사업이 좌초 위기에 있다고 말했습니다.
실제 새만금 신공항은 내년 착공이 무산되고, 새만금 도로 개통 일정이 모두 밀리는가 하면, 남북3측 간선도로는 사전타당성 조사까지 못할 지경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는 기재부가 별도 협의 없이 독불장군식으로 칼질하며 예산편성권을 남용한 것으로 반드시 새만금 예산을 원상 복구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사진 출처 : 양경숙 의원실 제공]
실제 새만금 신공항은 내년 착공이 무산되고, 새만금 도로 개통 일정이 모두 밀리는가 하면, 남북3측 간선도로는 사전타당성 조사까지 못할 지경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는 기재부가 별도 협의 없이 독불장군식으로 칼질하며 예산편성권을 남용한 것으로 반드시 새만금 예산을 원상 복구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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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경숙 “새만금 예산 삭감, 사실상 사업 좌초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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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1-07 13:30:50

더불어민주당 양경숙 의원은 오늘(7일) 기획재정위 전체회의에서 일방적인 새만금 예산 삭감으로 모든 사업이 좌초 위기에 있다고 말했습니다.
실제 새만금 신공항은 내년 착공이 무산되고, 새만금 도로 개통 일정이 모두 밀리는가 하면, 남북3측 간선도로는 사전타당성 조사까지 못할 지경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는 기재부가 별도 협의 없이 독불장군식으로 칼질하며 예산편성권을 남용한 것으로 반드시 새만금 예산을 원상 복구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사진 출처 : 양경숙 의원실 제공]
실제 새만금 신공항은 내년 착공이 무산되고, 새만금 도로 개통 일정이 모두 밀리는가 하면, 남북3측 간선도로는 사전타당성 조사까지 못할 지경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는 기재부가 별도 협의 없이 독불장군식으로 칼질하며 예산편성권을 남용한 것으로 반드시 새만금 예산을 원상 복구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사진 출처 : 양경숙 의원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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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중호 기자 ozo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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