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法] 겸직·겸업 허용 기준과 보완점은?

[앵커]

요즘 본인의 직업을 가지고 있으면서 다양한 활동을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최근엔 국가 산하기관에 재직 중인 직원이 유명 유튜버로 활동하다 겸직 규정 위반으로 징계를 받았는데요.

겸직과 겸업, 어디까지 허용되는지, 또 보완이 필요한 부분은 없는지, 최지연 변호사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최 변호사님, 안녕하십니까?

최근 유명 유튜버가 겸직 규정을 어겼다는 이유로 감사원에 적발됐다는데, 어떻게 된 겁니까?

[앵커]

최근에 공무원 신분으로 겸직하는 분들이 늘고 있다는데, 이유가 뭔지, 주로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앵커]

생각보다 다양한 활동을 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은데요.

그렇다면 공무원의 겸직은 어떤 경우에 가능한가요?

[앵커]

일반 회사원도 별도의 겸업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도 제한이 있나요?

[앵커]

겸직과 겸업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지금의 제도에 대한 보완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는데, 어떻습니까?

[앵커]

친절한법, 오늘은 공무원의 겸직 실태와 보완해야 할 점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최 변호사님, 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