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세종시장이 ‘메가 서울 찬성’ 비판
입력 2023.11.07 (20:01)
수정 2023.11.07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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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시티 서울' 논란과 관련해 행정구역 조정 차원에서 접근해야 한다는 최민호 세종시장의 발언에 대해 시민단체가 사실상 찬성이라며 비판했습니다.
행정수도완성시민연대는, 최 시장의 발언은 "국가균형발전과 충청권 메가시티를 포기하고 세종시의 정체성을 부정한 것"이라며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대전경실련도 김포시가 서울로 편입되면 인구와 자원의 서울 집중화가 가속화될 것이라며 '메가시티 서울' 논의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행정수도완성시민연대는, 최 시장의 발언은 "국가균형발전과 충청권 메가시티를 포기하고 세종시의 정체성을 부정한 것"이라며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대전경실련도 김포시가 서울로 편입되면 인구와 자원의 서울 집중화가 가속화될 것이라며 '메가시티 서울' 논의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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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단체, 세종시장이 ‘메가 서울 찬성’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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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1-07 20:01:21
- 수정2023-11-07 20:14:18
'메가시티 서울' 논란과 관련해 행정구역 조정 차원에서 접근해야 한다는 최민호 세종시장의 발언에 대해 시민단체가 사실상 찬성이라며 비판했습니다.
행정수도완성시민연대는, 최 시장의 발언은 "국가균형발전과 충청권 메가시티를 포기하고 세종시의 정체성을 부정한 것"이라며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대전경실련도 김포시가 서울로 편입되면 인구와 자원의 서울 집중화가 가속화될 것이라며 '메가시티 서울' 논의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행정수도완성시민연대는, 최 시장의 발언은 "국가균형발전과 충청권 메가시티를 포기하고 세종시의 정체성을 부정한 것"이라며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대전경실련도 김포시가 서울로 편입되면 인구와 자원의 서울 집중화가 가속화될 것이라며 '메가시티 서울' 논의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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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 기자 so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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