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K] “사랑의 마음으로”…김장 나눔 릴레이
입력 2023.11.07 (21:46)
수정 2023.11.07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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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KBS 충북 연중기획 함께하는K 순서입니다.
찬바람이 불면서 이웃의 정이 더욱 그리워지는 계절이 됐습니다.
곳곳에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김장 나눔 릴레이 봉사가 진행 중입니다.
보도에 지용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면사무소 광장이 김장 손길로 분주합니다.
절임배추에 다양한 양념으로 맛을 낸 속을 채웁니다.
재료는 모두 봉사자들이 농사를 지은 것입니다.
[김명수/자원봉사자 : "다 농사지어서 배추하고 절여서 다 한 거예요. 그렇죠. 사랑의 마음으로 해야죠."]
갑자기 찾아온 추위에도 6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김장 나눔 릴레이에 참여했습니다.
이번에 담근 김치는 20킬로그램 150상자로 몸이 불편한 독거노인과 경로당 등에 전달됐습니다.
[김인제도/괴산군 청안면 : "많이 도움이 되죠. 혼자 있으니까 뭐가 해 먹기 싫은 것 있죠. 할 줄 몰라서가 아니라..."]
농촌 지역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괴산지역 김장 나눔 릴레이는 지난 1일 시작됐습니다.
다음 달 4일까지 적십자사, 새마을회, 간호사회 등 15개 봉사단체가 참여합니다.
김장 물량만 11,770킬로그램에 달합니다.
[정상덕/괴산 청안새마을회장 : "30년째 릴레이 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일할 때는 힘들지만 하고 나면 자부심도 느끼고 마음이 뿌듯하고..."]
이런 가운데 청주시새마을회도 오늘 배추 3천 포기로 김치를 담가 어려운 이웃 650가구에 전달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습니다.
KBS 뉴스 지용수입니다.
KBS 충북 연중기획 함께하는K 순서입니다.
찬바람이 불면서 이웃의 정이 더욱 그리워지는 계절이 됐습니다.
곳곳에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김장 나눔 릴레이 봉사가 진행 중입니다.
보도에 지용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면사무소 광장이 김장 손길로 분주합니다.
절임배추에 다양한 양념으로 맛을 낸 속을 채웁니다.
재료는 모두 봉사자들이 농사를 지은 것입니다.
[김명수/자원봉사자 : "다 농사지어서 배추하고 절여서 다 한 거예요. 그렇죠. 사랑의 마음으로 해야죠."]
갑자기 찾아온 추위에도 6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김장 나눔 릴레이에 참여했습니다.
이번에 담근 김치는 20킬로그램 150상자로 몸이 불편한 독거노인과 경로당 등에 전달됐습니다.
[김인제도/괴산군 청안면 : "많이 도움이 되죠. 혼자 있으니까 뭐가 해 먹기 싫은 것 있죠. 할 줄 몰라서가 아니라..."]
농촌 지역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괴산지역 김장 나눔 릴레이는 지난 1일 시작됐습니다.
다음 달 4일까지 적십자사, 새마을회, 간호사회 등 15개 봉사단체가 참여합니다.
김장 물량만 11,770킬로그램에 달합니다.
[정상덕/괴산 청안새마을회장 : "30년째 릴레이 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일할 때는 힘들지만 하고 나면 자부심도 느끼고 마음이 뿌듯하고..."]
이런 가운데 청주시새마을회도 오늘 배추 3천 포기로 김치를 담가 어려운 이웃 650가구에 전달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습니다.
KBS 뉴스 지용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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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3-11-07 21:5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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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충북 연중기획 함께하는K 순서입니다.
찬바람이 불면서 이웃의 정이 더욱 그리워지는 계절이 됐습니다.
곳곳에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김장 나눔 릴레이 봉사가 진행 중입니다.
보도에 지용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면사무소 광장이 김장 손길로 분주합니다.
절임배추에 다양한 양념으로 맛을 낸 속을 채웁니다.
재료는 모두 봉사자들이 농사를 지은 것입니다.
[김명수/자원봉사자 : "다 농사지어서 배추하고 절여서 다 한 거예요. 그렇죠. 사랑의 마음으로 해야죠."]
갑자기 찾아온 추위에도 6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김장 나눔 릴레이에 참여했습니다.
이번에 담근 김치는 20킬로그램 150상자로 몸이 불편한 독거노인과 경로당 등에 전달됐습니다.
[김인제도/괴산군 청안면 : "많이 도움이 되죠. 혼자 있으니까 뭐가 해 먹기 싫은 것 있죠. 할 줄 몰라서가 아니라..."]
농촌 지역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괴산지역 김장 나눔 릴레이는 지난 1일 시작됐습니다.
다음 달 4일까지 적십자사, 새마을회, 간호사회 등 15개 봉사단체가 참여합니다.
김장 물량만 11,770킬로그램에 달합니다.
[정상덕/괴산 청안새마을회장 : "30년째 릴레이 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일할 때는 힘들지만 하고 나면 자부심도 느끼고 마음이 뿌듯하고..."]
이런 가운데 청주시새마을회도 오늘 배추 3천 포기로 김치를 담가 어려운 이웃 650가구에 전달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습니다.
KBS 뉴스 지용수입니다.
KBS 충북 연중기획 함께하는K 순서입니다.
찬바람이 불면서 이웃의 정이 더욱 그리워지는 계절이 됐습니다.
곳곳에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김장 나눔 릴레이 봉사가 진행 중입니다.
보도에 지용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면사무소 광장이 김장 손길로 분주합니다.
절임배추에 다양한 양념으로 맛을 낸 속을 채웁니다.
재료는 모두 봉사자들이 농사를 지은 것입니다.
[김명수/자원봉사자 : "다 농사지어서 배추하고 절여서 다 한 거예요. 그렇죠. 사랑의 마음으로 해야죠."]
갑자기 찾아온 추위에도 6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김장 나눔 릴레이에 참여했습니다.
이번에 담근 김치는 20킬로그램 150상자로 몸이 불편한 독거노인과 경로당 등에 전달됐습니다.
[김인제도/괴산군 청안면 : "많이 도움이 되죠. 혼자 있으니까 뭐가 해 먹기 싫은 것 있죠. 할 줄 몰라서가 아니라..."]
농촌 지역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괴산지역 김장 나눔 릴레이는 지난 1일 시작됐습니다.
다음 달 4일까지 적십자사, 새마을회, 간호사회 등 15개 봉사단체가 참여합니다.
김장 물량만 11,770킬로그램에 달합니다.
[정상덕/괴산 청안새마을회장 : "30년째 릴레이 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일할 때는 힘들지만 하고 나면 자부심도 느끼고 마음이 뿌듯하고..."]
이런 가운데 청주시새마을회도 오늘 배추 3천 포기로 김치를 담가 어려운 이웃 650가구에 전달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습니다.
KBS 뉴스 지용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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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용수 기자 wa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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