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북로에 술병 ‘와르르’…일대 교통 정체 극심
입력 2023.11.07 (21:51)
수정 2023.11.07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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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 12시 5분쯤, 제주시 도남동 연북로를 달리던 화물차에서 소주와 맥주가 담긴 상자가 도로 위로 떨어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깨진 술병이 도로를 뒤덮으면서 주변 도로가 한 시간 가량 정체를 빚었습니다.
경찰은 화물차가 우회전하는 과정에서 적재함에 실려있던 상자가 한쪽으로 쏠리면서 도로로 쏟아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깨진 술병이 도로를 뒤덮으면서 주변 도로가 한 시간 가량 정체를 빚었습니다.
경찰은 화물차가 우회전하는 과정에서 적재함에 실려있던 상자가 한쪽으로 쏠리면서 도로로 쏟아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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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북로에 술병 ‘와르르’…일대 교통 정체 극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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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1-07 21:51:01
- 수정2023-11-07 22:02:30

오늘 낮 12시 5분쯤, 제주시 도남동 연북로를 달리던 화물차에서 소주와 맥주가 담긴 상자가 도로 위로 떨어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깨진 술병이 도로를 뒤덮으면서 주변 도로가 한 시간 가량 정체를 빚었습니다.
경찰은 화물차가 우회전하는 과정에서 적재함에 실려있던 상자가 한쪽으로 쏠리면서 도로로 쏟아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깨진 술병이 도로를 뒤덮으면서 주변 도로가 한 시간 가량 정체를 빚었습니다.
경찰은 화물차가 우회전하는 과정에서 적재함에 실려있던 상자가 한쪽으로 쏠리면서 도로로 쏟아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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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탁균 기자 takt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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