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호수정원’ 청사진 발표…시민단체 반발
입력 2023.11.07 (21:59)
수정 2023.11.07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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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가 2027년까지 60억 원을 들여 상중도 16만 8천㎡ 일대에 습지와 생태, 작가 정원을 조성하는 '호수 정원' 청사진을 발표했습니다.
또, 2028년부터는 규모를 확대해 국가 정원 지정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한편, 중도유적지킴본부 등 일부 시민단체는 오늘(7일) 춘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원 소재 실용화센터 건립은 중도 역사 유적지를 파괴하는 행위라며 반발하고, 공청회 개최를 촉구했습니다.
또, 2028년부터는 규모를 확대해 국가 정원 지정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한편, 중도유적지킴본부 등 일부 시민단체는 오늘(7일) 춘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원 소재 실용화센터 건립은 중도 역사 유적지를 파괴하는 행위라며 반발하고, 공청회 개최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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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천시, ‘호수정원’ 청사진 발표…시민단체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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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1-07 21:5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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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가 2027년까지 60억 원을 들여 상중도 16만 8천㎡ 일대에 습지와 생태, 작가 정원을 조성하는 '호수 정원' 청사진을 발표했습니다.
또, 2028년부터는 규모를 확대해 국가 정원 지정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한편, 중도유적지킴본부 등 일부 시민단체는 오늘(7일) 춘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원 소재 실용화센터 건립은 중도 역사 유적지를 파괴하는 행위라며 반발하고, 공청회 개최를 촉구했습니다.
또, 2028년부터는 규모를 확대해 국가 정원 지정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한편, 중도유적지킴본부 등 일부 시민단체는 오늘(7일) 춘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원 소재 실용화센터 건립은 중도 역사 유적지를 파괴하는 행위라며 반발하고, 공청회 개최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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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영 기자 my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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