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뿌리 언론K] “일본 아리타 도자기 명성 만든 조선 여성 지도자 백파선”

입력 2023.11.08 (19:33) 수정 2023.11.08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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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풀뿌리 언론K 시작합니다.

경남신문입니다.

'일본 아리타 도자기 명성 만든 조선 여성 지도자 백파선' 기사입니다.

조선 여도공 백파선의 궤적을 9편의 기획 기사로 엮어냈는데요.

백파선의 생애와 앞으로의 과제를 취재한 김용락 기자와 자세한 내용, 짚어보겠습니다.

조선 여도공 백파선, 실존인물인가요?

[앵커]

9편의 연속보도를 하셨는데, 기획하게 된 배경은 뭔가요?

[앵커]

일본에 넘어가 '도업의 어머니'로 불리게 된 백파선의 생애는 어땠나요?

[앵커]

백파선을 조명해야 할 이유는 무엇일까요?

[앵커]

조선 도공 백파선 어떻게 기록하고 기억해야 할까요?

[앵커]

네,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다음은 경남도민일보입니다.

'도의회 확대의장단 라오스 방문 예외 규정 들어 심사 없이 출장' 기사입니다.

경상남도의회 의원이 공무국외출장을 가려면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의장의 허가를 받아야 하는데요.

최근 경남도의회 확대의장단의 라오스 국외출장은 '우호협력 협약'이 목적이면 심사를 거치지 않을 수 있다는 예외 규정을 적용해 '꼼수'라는 비판을 받고 있단 내용입니다.

특히, 라오스 일정 사흘 가운데 하루만 우호협약이 목적이고 나머지 이틀은 야시장 견학 같은 현지답사와 견학으로 채워졌다는데요.

의원 11명의 3박 5일 일정에 쓰인 예산은 2천4백만 원! 신문은 세금을 사용하는 만큼 사전 심사를 강화하는 등 국외출장 조례 개정이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끝으로 거제신문입니다.

"증액도 모자란 판에 줄이는게 웬 말" 기사입니다.

정부는 지난 9월 지역신문발전 3개년 지원계획을 발표하면서 지역신문의 기반을 조성하겠다고 밝혔었는데요.

하지만, 내년도 지역신문 지원 정부 예산안은 10억 원 이상 깎아 국회에 제출해 지역신문들의 반발의 목소리가 높단 내용입니다.

풀뿌리 지역언론의 모임인 바른지역언론연대와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신문사 주간지협의회는 풀뿌리 민주주의를 지키고 있는 지역신문이 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지역신문발전기금 복원을 촉구한다고 신문은 전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풀뿌리 언론K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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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풀뿌리 언론K] “일본 아리타 도자기 명성 만든 조선 여성 지도자 백파선”
    • 입력 2023-11-08 19:33:54
    • 수정2023-11-08 19:56:53
    뉴스7(창원)
[앵커]

풀뿌리 언론K 시작합니다.

경남신문입니다.

'일본 아리타 도자기 명성 만든 조선 여성 지도자 백파선' 기사입니다.

조선 여도공 백파선의 궤적을 9편의 기획 기사로 엮어냈는데요.

백파선의 생애와 앞으로의 과제를 취재한 김용락 기자와 자세한 내용, 짚어보겠습니다.

조선 여도공 백파선, 실존인물인가요?

[앵커]

9편의 연속보도를 하셨는데, 기획하게 된 배경은 뭔가요?

[앵커]

일본에 넘어가 '도업의 어머니'로 불리게 된 백파선의 생애는 어땠나요?

[앵커]

백파선을 조명해야 할 이유는 무엇일까요?

[앵커]

조선 도공 백파선 어떻게 기록하고 기억해야 할까요?

[앵커]

네,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다음은 경남도민일보입니다.

'도의회 확대의장단 라오스 방문 예외 규정 들어 심사 없이 출장' 기사입니다.

경상남도의회 의원이 공무국외출장을 가려면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의장의 허가를 받아야 하는데요.

최근 경남도의회 확대의장단의 라오스 국외출장은 '우호협력 협약'이 목적이면 심사를 거치지 않을 수 있다는 예외 규정을 적용해 '꼼수'라는 비판을 받고 있단 내용입니다.

특히, 라오스 일정 사흘 가운데 하루만 우호협약이 목적이고 나머지 이틀은 야시장 견학 같은 현지답사와 견학으로 채워졌다는데요.

의원 11명의 3박 5일 일정에 쓰인 예산은 2천4백만 원! 신문은 세금을 사용하는 만큼 사전 심사를 강화하는 등 국외출장 조례 개정이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끝으로 거제신문입니다.

"증액도 모자란 판에 줄이는게 웬 말" 기사입니다.

정부는 지난 9월 지역신문발전 3개년 지원계획을 발표하면서 지역신문의 기반을 조성하겠다고 밝혔었는데요.

하지만, 내년도 지역신문 지원 정부 예산안은 10억 원 이상 깎아 국회에 제출해 지역신문들의 반발의 목소리가 높단 내용입니다.

풀뿌리 지역언론의 모임인 바른지역언론연대와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신문사 주간지협의회는 풀뿌리 민주주의를 지키고 있는 지역신문이 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지역신문발전기금 복원을 촉구한다고 신문은 전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풀뿌리 언론K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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