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전세사기 피해 105건…절반 이상 2030 청년”

입력 2023.11.09 (10:07) 수정 2023.11.09 (10:5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경남의 전세사기 피해자 절반 이상이 2030 청년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상남도는 국토교통부 전세사기 피해지원위원회 심의 결과, 경남에서도 105건이 전세사기 피해자로 결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진주 30건, 김해 29건, 창원 15건 등이었고, 연령별로는 20~30대가 58건으로 절반을 넘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남 전세사기 피해 105건…절반 이상 2030 청년”
    • 입력 2023-11-09 10:07:29
    • 수정2023-11-09 10:55:55
    930뉴스(창원)
경남의 전세사기 피해자 절반 이상이 2030 청년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상남도는 국토교통부 전세사기 피해지원위원회 심의 결과, 경남에서도 105건이 전세사기 피해자로 결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진주 30건, 김해 29건, 창원 15건 등이었고, 연령별로는 20~30대가 58건으로 절반을 넘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창원-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