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의회 장연국 의원은 최근 본회의 5분 발언에서 전라북도의 럼피스킨병 차단 방역이 부실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전라북도는 지난달 25일 부안에서 첫 발생 이후 선제적인 방역에 나섰지만, 29일과 30일 고창에서 연달아 발생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감염병 심각 단계에서 전라북도가 가축방역심의위원회를 열거나 관련 협의를 한 차례도 진행하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다만 정부 계획보다 일주일 앞서 백신 접종을 끝내고, 수의사를 일제 동원한 만큼, 보다 강력한 차단 방역을 주문했습니다.
[사진 출처 : 전북도의회 제공]
전라북도는 지난달 25일 부안에서 첫 발생 이후 선제적인 방역에 나섰지만, 29일과 30일 고창에서 연달아 발생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감염병 심각 단계에서 전라북도가 가축방역심의위원회를 열거나 관련 협의를 한 차례도 진행하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다만 정부 계획보다 일주일 앞서 백신 접종을 끝내고, 수의사를 일제 동원한 만큼, 보다 강력한 차단 방역을 주문했습니다.
[사진 출처 : 전북도의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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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연국 “전라북도, 럼피스킨병 차단 방역 부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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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1-09 11:29:38
전라북도의회 장연국 의원은 최근 본회의 5분 발언에서 전라북도의 럼피스킨병 차단 방역이 부실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전라북도는 지난달 25일 부안에서 첫 발생 이후 선제적인 방역에 나섰지만, 29일과 30일 고창에서 연달아 발생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감염병 심각 단계에서 전라북도가 가축방역심의위원회를 열거나 관련 협의를 한 차례도 진행하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다만 정부 계획보다 일주일 앞서 백신 접종을 끝내고, 수의사를 일제 동원한 만큼, 보다 강력한 차단 방역을 주문했습니다.
[사진 출처 : 전북도의회 제공]
전라북도는 지난달 25일 부안에서 첫 발생 이후 선제적인 방역에 나섰지만, 29일과 30일 고창에서 연달아 발생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감염병 심각 단계에서 전라북도가 가축방역심의위원회를 열거나 관련 협의를 한 차례도 진행하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다만 정부 계획보다 일주일 앞서 백신 접종을 끝내고, 수의사를 일제 동원한 만큼, 보다 강력한 차단 방역을 주문했습니다.
[사진 출처 : 전북도의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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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중호 기자 ozo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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