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굴착기까지 동원했는데…“어랏 줄이 짧네?”
입력 2023.11.09 (15:05)
수정 2023.11.09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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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니아 오클랜드에서 현지시각 11월 6일 황당한 강도 시도가 있었습니다.
굴착기를 동원해 편의점 외부와 계산대 유리창, 그리고 현금자동인출기를 부순 뒤 현금인출기 금고를 털어가려고 했는데요, 쇠사슬로 금고를 묶은 뒤 픽업트럭으로 끌고가려 했지만, 쇠사슬이 짧아 금고를 묶지 못했습니다.
곧 사이렌소리를 들은 강도들은 굴착기를 버려둔 채, 금고도 챙기지 못하고 트럭에 올라 그대로 달아났습니다.
편의점 주인인 알리 압둘라 씨는 "그들은 아무것도 챙기지 못했지만, 난 수만 달러의 피해를 봤다. 이건 아메리칸 드림이 아니라 아메리칸 악몽"이라고 하소연했습니다.
굴착기를 동원해 편의점 외부와 계산대 유리창, 그리고 현금자동인출기를 부순 뒤 현금인출기 금고를 털어가려고 했는데요, 쇠사슬로 금고를 묶은 뒤 픽업트럭으로 끌고가려 했지만, 쇠사슬이 짧아 금고를 묶지 못했습니다.
곧 사이렌소리를 들은 강도들은 굴착기를 버려둔 채, 금고도 챙기지 못하고 트럭에 올라 그대로 달아났습니다.
편의점 주인인 알리 압둘라 씨는 "그들은 아무것도 챙기지 못했지만, 난 수만 달러의 피해를 봤다. 이건 아메리칸 드림이 아니라 아메리칸 악몽"이라고 하소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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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굴착기까지 동원했는데…“어랏 줄이 짧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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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1-09 15:05:56
- 수정2023-11-09 15:08:51
미국 캘리포니아 오클랜드에서 현지시각 11월 6일 황당한 강도 시도가 있었습니다.
굴착기를 동원해 편의점 외부와 계산대 유리창, 그리고 현금자동인출기를 부순 뒤 현금인출기 금고를 털어가려고 했는데요, 쇠사슬로 금고를 묶은 뒤 픽업트럭으로 끌고가려 했지만, 쇠사슬이 짧아 금고를 묶지 못했습니다.
곧 사이렌소리를 들은 강도들은 굴착기를 버려둔 채, 금고도 챙기지 못하고 트럭에 올라 그대로 달아났습니다.
편의점 주인인 알리 압둘라 씨는 "그들은 아무것도 챙기지 못했지만, 난 수만 달러의 피해를 봤다. 이건 아메리칸 드림이 아니라 아메리칸 악몽"이라고 하소연했습니다.
굴착기를 동원해 편의점 외부와 계산대 유리창, 그리고 현금자동인출기를 부순 뒤 현금인출기 금고를 털어가려고 했는데요, 쇠사슬로 금고를 묶은 뒤 픽업트럭으로 끌고가려 했지만, 쇠사슬이 짧아 금고를 묶지 못했습니다.
곧 사이렌소리를 들은 강도들은 굴착기를 버려둔 채, 금고도 챙기지 못하고 트럭에 올라 그대로 달아났습니다.
편의점 주인인 알리 압둘라 씨는 "그들은 아무것도 챙기지 못했지만, 난 수만 달러의 피해를 봤다. 이건 아메리칸 드림이 아니라 아메리칸 악몽"이라고 하소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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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중 기자 baika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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