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년 전 간첩 누명 동림호 선원들 재심서 ‘무죄’

입력 2023.11.10 (10:24) 수정 2023.11.10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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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업 중 북한으로 납치돼 간첩으로 몰렸던 동림호의 선원들이 재심을 통해 모두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광주고법 제1형사부는 반공법과 수산업법 위반 등으로 유죄가 선고됐던 동림호 선원 신명구 씨와 고인이 된 선원 4명 등 5명에게 원심을 파기하고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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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년 전 간첩 누명 동림호 선원들 재심서 ‘무죄’
    • 입력 2023-11-10 10:24:38
    • 수정2023-11-10 10:53:52
    930뉴스(광주)
조업 중 북한으로 납치돼 간첩으로 몰렸던 동림호의 선원들이 재심을 통해 모두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광주고법 제1형사부는 반공법과 수산업법 위반 등으로 유죄가 선고됐던 동림호 선원 신명구 씨와 고인이 된 선원 4명 등 5명에게 원심을 파기하고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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