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흉기난동까지…부산시 산하 사업소장 ‘물의’
입력 2023.11.10 (19:38)
수정 2023.11.10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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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산하 사업소의 한 사업소장이 음주운전 사고를 내고 흉기 난동을 벌인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습니다.
해당 소장은 지난 8월 12일 오후 6시 40분쯤 부산 사상구의 자택에서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 차량 3대를 치고 2km를 달아났으며, 인근 상가로 들어가 흉기를 가지고 난동을 부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검거 당시 소장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수준이었습니다.
부산시는 해당 소장을 직위해제하고, 중징계 처분할 예정입니다.
해당 소장은 지난 8월 12일 오후 6시 40분쯤 부산 사상구의 자택에서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 차량 3대를 치고 2km를 달아났으며, 인근 상가로 들어가 흉기를 가지고 난동을 부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검거 당시 소장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수준이었습니다.
부산시는 해당 소장을 직위해제하고, 중징계 처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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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주운전·흉기난동까지…부산시 산하 사업소장 ‘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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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1-10 19:38:08
- 수정2023-11-10 19:45:11

부산시 산하 사업소의 한 사업소장이 음주운전 사고를 내고 흉기 난동을 벌인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습니다.
해당 소장은 지난 8월 12일 오후 6시 40분쯤 부산 사상구의 자택에서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 차량 3대를 치고 2km를 달아났으며, 인근 상가로 들어가 흉기를 가지고 난동을 부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검거 당시 소장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수준이었습니다.
부산시는 해당 소장을 직위해제하고, 중징계 처분할 예정입니다.
해당 소장은 지난 8월 12일 오후 6시 40분쯤 부산 사상구의 자택에서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 차량 3대를 치고 2km를 달아났으며, 인근 상가로 들어가 흉기를 가지고 난동을 부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검거 당시 소장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수준이었습니다.
부산시는 해당 소장을 직위해제하고, 중징계 처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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