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살해·암매장 후 거짓 실종 신고 30대 검거
입력 2023.11.10 (21:49)
수정 2023.11.10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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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경찰서는 아버지를 둔기로 살해한 뒤 암매장한 혐의로 30대 남성 A 씨를 긴급 체포했습니다.
A 씨는 지난 6일 새벽 상주시 공검면에 있는 한 농장 숙소에서 금전적 지원을 거부했다는 이유로 60대 아버지를 둔기로 살해한 뒤 인근 야산에 암매장한 혐의를 받습니다.
범행 이후 A 씨는 아버지가 연락이 안 된다며 경찰에 거짓 신고했지만, 수사 끝에 결국 범행을 자백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 씨는 지난 6일 새벽 상주시 공검면에 있는 한 농장 숙소에서 금전적 지원을 거부했다는 이유로 60대 아버지를 둔기로 살해한 뒤 인근 야산에 암매장한 혐의를 받습니다.
범행 이후 A 씨는 아버지가 연락이 안 된다며 경찰에 거짓 신고했지만, 수사 끝에 결국 범행을 자백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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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버지 살해·암매장 후 거짓 실종 신고 30대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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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1-10 21:49:17
- 수정2023-11-10 21:56:51

상주경찰서는 아버지를 둔기로 살해한 뒤 암매장한 혐의로 30대 남성 A 씨를 긴급 체포했습니다.
A 씨는 지난 6일 새벽 상주시 공검면에 있는 한 농장 숙소에서 금전적 지원을 거부했다는 이유로 60대 아버지를 둔기로 살해한 뒤 인근 야산에 암매장한 혐의를 받습니다.
범행 이후 A 씨는 아버지가 연락이 안 된다며 경찰에 거짓 신고했지만, 수사 끝에 결국 범행을 자백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 씨는 지난 6일 새벽 상주시 공검면에 있는 한 농장 숙소에서 금전적 지원을 거부했다는 이유로 60대 아버지를 둔기로 살해한 뒤 인근 야산에 암매장한 혐의를 받습니다.
범행 이후 A 씨는 아버지가 연락이 안 된다며 경찰에 거짓 신고했지만, 수사 끝에 결국 범행을 자백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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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ea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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