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시설 인력난 심각…“정원대비 410명 부족”
입력 2023.11.10 (21:56)
수정 2023.11.10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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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사회복지시설의 인력 부족이 심각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부산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이종환 의원은 부산시 사회복지국 행정감사에서 "부산시에서 조사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현황을 확인해 보니 53개 유형 시설에서 정원보다 현원이 410명 부족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부산시 지원사업 대상 시설 중 전체의 7%인 68개 시설만이 대체인력을 지원받은 것으로 확인됐다"며, "복지 지원 사각지대가 없도록 부산시가 현원을 보충하고, 대체인력을 지원받을 수 있는 시설도 늘려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부산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이종환 의원은 부산시 사회복지국 행정감사에서 "부산시에서 조사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현황을 확인해 보니 53개 유형 시설에서 정원보다 현원이 410명 부족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부산시 지원사업 대상 시설 중 전체의 7%인 68개 시설만이 대체인력을 지원받은 것으로 확인됐다"며, "복지 지원 사각지대가 없도록 부산시가 현원을 보충하고, 대체인력을 지원받을 수 있는 시설도 늘려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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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복지시설 인력난 심각…“정원대비 410명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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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1-10 21:56:19
- 수정2023-11-10 22:08:24
부산지역 사회복지시설의 인력 부족이 심각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부산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이종환 의원은 부산시 사회복지국 행정감사에서 "부산시에서 조사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현황을 확인해 보니 53개 유형 시설에서 정원보다 현원이 410명 부족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부산시 지원사업 대상 시설 중 전체의 7%인 68개 시설만이 대체인력을 지원받은 것으로 확인됐다"며, "복지 지원 사각지대가 없도록 부산시가 현원을 보충하고, 대체인력을 지원받을 수 있는 시설도 늘려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부산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이종환 의원은 부산시 사회복지국 행정감사에서 "부산시에서 조사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현황을 확인해 보니 53개 유형 시설에서 정원보다 현원이 410명 부족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부산시 지원사업 대상 시설 중 전체의 7%인 68개 시설만이 대체인력을 지원받은 것으로 확인됐다"며, "복지 지원 사각지대가 없도록 부산시가 현원을 보충하고, 대체인력을 지원받을 수 있는 시설도 늘려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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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자 기자 psj3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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