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공공배달앱 ‘동백통’ 2년 만에 중단 위기
입력 2023.11.10 (21:56)
수정 2023.11.10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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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공공배달 앱 '동백통'이 시행 2년 만에 중단 위기에 놓였습니다.
부산시는 "올해 운영·홍보비 등으로 책정했던 부산 공공배달 앱 '동백통' 예산 14억여 원을 확보하지 못했다"며, "시의회 심의 과정에서 예산을 반영하지 않으면 내년 동백통 운영이 힘든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동백통은 지난해 1월에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현재 만 3백여 곳의 가맹점이 가입했고 지난 9월 기준 만 7천여 건의 주문이 이뤄졌으며 올해 매출은 지난달 기준으로 약 40억 원에 달합니다.
부산시는 "올해 운영·홍보비 등으로 책정했던 부산 공공배달 앱 '동백통' 예산 14억여 원을 확보하지 못했다"며, "시의회 심의 과정에서 예산을 반영하지 않으면 내년 동백통 운영이 힘든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동백통은 지난해 1월에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현재 만 3백여 곳의 가맹점이 가입했고 지난 9월 기준 만 7천여 건의 주문이 이뤄졌으며 올해 매출은 지난달 기준으로 약 40억 원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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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공공배달앱 ‘동백통’ 2년 만에 중단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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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1-10 21:56:48
- 수정2023-11-10 22:08:24
부산 공공배달 앱 '동백통'이 시행 2년 만에 중단 위기에 놓였습니다.
부산시는 "올해 운영·홍보비 등으로 책정했던 부산 공공배달 앱 '동백통' 예산 14억여 원을 확보하지 못했다"며, "시의회 심의 과정에서 예산을 반영하지 않으면 내년 동백통 운영이 힘든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동백통은 지난해 1월에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현재 만 3백여 곳의 가맹점이 가입했고 지난 9월 기준 만 7천여 건의 주문이 이뤄졌으며 올해 매출은 지난달 기준으로 약 40억 원에 달합니다.
부산시는 "올해 운영·홍보비 등으로 책정했던 부산 공공배달 앱 '동백통' 예산 14억여 원을 확보하지 못했다"며, "시의회 심의 과정에서 예산을 반영하지 않으면 내년 동백통 운영이 힘든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동백통은 지난해 1월에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현재 만 3백여 곳의 가맹점이 가입했고 지난 9월 기준 만 7천여 건의 주문이 이뤄졌으며 올해 매출은 지난달 기준으로 약 40억 원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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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준철 기자 argo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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