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를 향해’ 핸드볼 H리그 6개월 대장정 돌입!

입력 2023.11.11 (21:38) 수정 2023.11.11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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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볼 H 리그로 새 출발을 알린 핸드볼 통합리그 개막전에서 여자부 SK슈가글라이더즈가 부산시설공단을 꺾고 첫 승을 신고했습니다.

프로화를 목표로 핸드볼 H리그로 탈바꿈한 2023-24시즌 핸드볼 리그 개막전!

경기장을 가득 메운 관중들의 열띤 응원 속에 양 팀 선수들도 몸을 아끼지 않는 투혼 넘치는 플레이를 선보입니다.

팽팽한 승부가 이어진 가운데 SK가 186cm 장신 골잡이 강은혜의 위력적인 플레이를 앞세워 점수 차를 벌려 나가기 시작합니다.

탄탄한 수비 실력까지 뽐낸 SK는 부산시설공단을 꺾고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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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를 향해’ 핸드볼 H리그 6개월 대장정 돌입!
    • 입력 2023-11-11 21:38:45
    • 수정2023-11-11 21:5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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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볼 H 리그로 새 출발을 알린 핸드볼 통합리그 개막전에서 여자부 SK슈가글라이더즈가 부산시설공단을 꺾고 첫 승을 신고했습니다.

프로화를 목표로 핸드볼 H리그로 탈바꿈한 2023-24시즌 핸드볼 리그 개막전!

경기장을 가득 메운 관중들의 열띤 응원 속에 양 팀 선수들도 몸을 아끼지 않는 투혼 넘치는 플레이를 선보입니다.

팽팽한 승부가 이어진 가운데 SK가 186cm 장신 골잡이 강은혜의 위력적인 플레이를 앞세워 점수 차를 벌려 나가기 시작합니다.

탄탄한 수비 실력까지 뽐낸 SK는 부산시설공단을 꺾고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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