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구·경북 임금 체불 건수 13% 증가
입력 2023.11.13 (08:13)
수정 2023.11.13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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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지역의 올해 임금 체불 건수가 지난해보다 늘었습니다.
대구고용노동청은 올해 10월까지 신고된 임금 체불은 2만 5천5백여 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7%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대구노동청은 상습 체불 사업장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는 한편, 재산 은닉 등 악의적인 체불 사업주에 대해서는 구속수사도 검토할 계획입니다.
대구고용노동청은 올해 10월까지 신고된 임금 체불은 2만 5천5백여 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7%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대구노동청은 상습 체불 사업장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는 한편, 재산 은닉 등 악의적인 체불 사업주에 대해서는 구속수사도 검토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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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대구·경북 임금 체불 건수 13%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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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1-13 08:13:22
- 수정2023-11-13 08:54:43
대구·경북 지역의 올해 임금 체불 건수가 지난해보다 늘었습니다.
대구고용노동청은 올해 10월까지 신고된 임금 체불은 2만 5천5백여 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7%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대구노동청은 상습 체불 사업장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는 한편, 재산 은닉 등 악의적인 체불 사업주에 대해서는 구속수사도 검토할 계획입니다.
대구고용노동청은 올해 10월까지 신고된 임금 체불은 2만 5천5백여 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7%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대구노동청은 상습 체불 사업장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는 한편, 재산 은닉 등 악의적인 체불 사업주에 대해서는 구속수사도 검토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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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우 기자 joon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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