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이슈] 또 ‘셧다운 위기’…금리 영향은?
입력 2023.11.13 (23:07)
수정 2023.11.13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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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금융시장의 시선은 또 다시 ‘금리’로 향하고 있습니다.
미국이 막대하게 불려놓은 ‘ 재정 적자’ 경고음에, 간신히 미뤄둔 ‘셧다운 위기’가 다시 커지기 시작하면서 미국의 국채 금리를 밀어 올릴 가능성이 열린 겁니다.
문제는 우리도 그 영향에서 자유롭지 못하다는 거죠.
김광석 한국경제산업연구원 연구실장 나와 있습니다.
지난 주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가 깜짝 전망을 내놨습니다.
미국 신용등급은 유지하지만 등급 전망을 부정적으로 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이게 어떤 의밉니까?
[앵커]
지난 8월, 신용평가사 피치가 신용등급을 내렸을 때도 비슷한 이유를 들었는데, 도대체 미국 정부가 빚을 얼마나 졌기에 이러는 겁니까?
[앵커]
미국의 임시예산안 만료 기한도 나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때까지 합의를 못하면 연방정부 업무가 정지되는데요, 돌파구가 없는 겁니까?
[앵커]
만약 연방정부 셧다운이 시작되면 미국도, 우리도 걱정하는 미국 장기 국채금리가 뛰어오르는 건 시간문제 아닙니까?
[앵커]
미국의 장기 국채금리는 우리에게도 직접적인 영향을 줍니다.
미국의 금리를 따라 주택담보대출 금리도 올랐는데 8% 넘어설 가능성, 있는 겁니까?
[앵커]
올해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결정도 딱 한 차례 남았습니다.
이 달 말입니다.
대내외 환경이 좋지 않은데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앵커]
마지막으로 고금리가 이어지는 건 주식시장에도 악재로 작용하죠.
정말 궁금한데...
연말 ‘산타랠리’ 기대, 접어야 합니까?
금융시장의 시선은 또 다시 ‘금리’로 향하고 있습니다.
미국이 막대하게 불려놓은 ‘ 재정 적자’ 경고음에, 간신히 미뤄둔 ‘셧다운 위기’가 다시 커지기 시작하면서 미국의 국채 금리를 밀어 올릴 가능성이 열린 겁니다.
문제는 우리도 그 영향에서 자유롭지 못하다는 거죠.
김광석 한국경제산업연구원 연구실장 나와 있습니다.
지난 주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가 깜짝 전망을 내놨습니다.
미국 신용등급은 유지하지만 등급 전망을 부정적으로 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이게 어떤 의밉니까?
[앵커]
지난 8월, 신용평가사 피치가 신용등급을 내렸을 때도 비슷한 이유를 들었는데, 도대체 미국 정부가 빚을 얼마나 졌기에 이러는 겁니까?
[앵커]
미국의 임시예산안 만료 기한도 나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때까지 합의를 못하면 연방정부 업무가 정지되는데요, 돌파구가 없는 겁니까?
[앵커]
만약 연방정부 셧다운이 시작되면 미국도, 우리도 걱정하는 미국 장기 국채금리가 뛰어오르는 건 시간문제 아닙니까?
[앵커]
미국의 장기 국채금리는 우리에게도 직접적인 영향을 줍니다.
미국의 금리를 따라 주택담보대출 금리도 올랐는데 8% 넘어설 가능성, 있는 겁니까?
[앵커]
올해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결정도 딱 한 차례 남았습니다.
이 달 말입니다.
대내외 환경이 좋지 않은데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앵커]
마지막으로 고금리가 이어지는 건 주식시장에도 악재로 작용하죠.
정말 궁금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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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 이슈] 또 ‘셧다운 위기’…금리 영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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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1-13 23:07:09
- 수정2023-11-13 23:18:50
![](/data/news/title_image/newsmp4/newsline/2023/11/13/40_7816811.jpg)
[앵커]
금융시장의 시선은 또 다시 ‘금리’로 향하고 있습니다.
미국이 막대하게 불려놓은 ‘ 재정 적자’ 경고음에, 간신히 미뤄둔 ‘셧다운 위기’가 다시 커지기 시작하면서 미국의 국채 금리를 밀어 올릴 가능성이 열린 겁니다.
문제는 우리도 그 영향에서 자유롭지 못하다는 거죠.
김광석 한국경제산업연구원 연구실장 나와 있습니다.
지난 주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가 깜짝 전망을 내놨습니다.
미국 신용등급은 유지하지만 등급 전망을 부정적으로 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이게 어떤 의밉니까?
[앵커]
지난 8월, 신용평가사 피치가 신용등급을 내렸을 때도 비슷한 이유를 들었는데, 도대체 미국 정부가 빚을 얼마나 졌기에 이러는 겁니까?
[앵커]
미국의 임시예산안 만료 기한도 나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때까지 합의를 못하면 연방정부 업무가 정지되는데요, 돌파구가 없는 겁니까?
[앵커]
만약 연방정부 셧다운이 시작되면 미국도, 우리도 걱정하는 미국 장기 국채금리가 뛰어오르는 건 시간문제 아닙니까?
[앵커]
미국의 장기 국채금리는 우리에게도 직접적인 영향을 줍니다.
미국의 금리를 따라 주택담보대출 금리도 올랐는데 8% 넘어설 가능성, 있는 겁니까?
[앵커]
올해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결정도 딱 한 차례 남았습니다.
이 달 말입니다.
대내외 환경이 좋지 않은데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앵커]
마지막으로 고금리가 이어지는 건 주식시장에도 악재로 작용하죠.
정말 궁금한데...
연말 ‘산타랠리’ 기대, 접어야 합니까?
금융시장의 시선은 또 다시 ‘금리’로 향하고 있습니다.
미국이 막대하게 불려놓은 ‘ 재정 적자’ 경고음에, 간신히 미뤄둔 ‘셧다운 위기’가 다시 커지기 시작하면서 미국의 국채 금리를 밀어 올릴 가능성이 열린 겁니다.
문제는 우리도 그 영향에서 자유롭지 못하다는 거죠.
김광석 한국경제산업연구원 연구실장 나와 있습니다.
지난 주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가 깜짝 전망을 내놨습니다.
미국 신용등급은 유지하지만 등급 전망을 부정적으로 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이게 어떤 의밉니까?
[앵커]
지난 8월, 신용평가사 피치가 신용등급을 내렸을 때도 비슷한 이유를 들었는데, 도대체 미국 정부가 빚을 얼마나 졌기에 이러는 겁니까?
[앵커]
미국의 임시예산안 만료 기한도 나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때까지 합의를 못하면 연방정부 업무가 정지되는데요, 돌파구가 없는 겁니까?
[앵커]
만약 연방정부 셧다운이 시작되면 미국도, 우리도 걱정하는 미국 장기 국채금리가 뛰어오르는 건 시간문제 아닙니까?
[앵커]
미국의 장기 국채금리는 우리에게도 직접적인 영향을 줍니다.
미국의 금리를 따라 주택담보대출 금리도 올랐는데 8% 넘어설 가능성, 있는 겁니까?
[앵커]
올해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결정도 딱 한 차례 남았습니다.
이 달 말입니다.
대내외 환경이 좋지 않은데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앵커]
마지막으로 고금리가 이어지는 건 주식시장에도 악재로 작용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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