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 상하위 10% 집값 격차 40배…“지난해보다 줄어”
입력 2023.11.14 (12:32)
수정 2023.11.14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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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주택 가격이 하락한 영향으로 자산 상위 10%와 하위 10%간 집값 격차가 줄었습니다.
통계청이 오늘(14일) 발표한 '2022년 주택소유통계 결과'를 보면, 지난해 자산 상위 10%의 주택 가액은 평균 12억 1,600만 원으로 1년 전보다 2억 6,800만 원 줄어든 반면 하위 10%는 3,000만 원으로 1년 전과 동일했습니다.
이에 따라 상위 10%와 하위 10%가 보유한 주택 자산 가액 격차는 40.53배로 나타났습니다.
이 격차는 2015년 약 34배에서 2019년 41배 2021년 49배 등으로 매년 증가해왔는데 지난해 처음으로 줄어든 겁니다.
통계청이 오늘(14일) 발표한 '2022년 주택소유통계 결과'를 보면, 지난해 자산 상위 10%의 주택 가액은 평균 12억 1,600만 원으로 1년 전보다 2억 6,800만 원 줄어든 반면 하위 10%는 3,000만 원으로 1년 전과 동일했습니다.
이에 따라 상위 10%와 하위 10%가 보유한 주택 자산 가액 격차는 40.53배로 나타났습니다.
이 격차는 2015년 약 34배에서 2019년 41배 2021년 49배 등으로 매년 증가해왔는데 지난해 처음으로 줄어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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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계청, 상하위 10% 집값 격차 40배…“지난해보다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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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1-14 12:32:03
- 수정2023-11-14 12:3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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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주택 가격이 하락한 영향으로 자산 상위 10%와 하위 10%간 집값 격차가 줄었습니다.
통계청이 오늘(14일) 발표한 '2022년 주택소유통계 결과'를 보면, 지난해 자산 상위 10%의 주택 가액은 평균 12억 1,600만 원으로 1년 전보다 2억 6,800만 원 줄어든 반면 하위 10%는 3,000만 원으로 1년 전과 동일했습니다.
이에 따라 상위 10%와 하위 10%가 보유한 주택 자산 가액 격차는 40.53배로 나타났습니다.
이 격차는 2015년 약 34배에서 2019년 41배 2021년 49배 등으로 매년 증가해왔는데 지난해 처음으로 줄어든 겁니다.
통계청이 오늘(14일) 발표한 '2022년 주택소유통계 결과'를 보면, 지난해 자산 상위 10%의 주택 가액은 평균 12억 1,600만 원으로 1년 전보다 2억 6,800만 원 줄어든 반면 하위 10%는 3,000만 원으로 1년 전과 동일했습니다.
이에 따라 상위 10%와 하위 10%가 보유한 주택 자산 가액 격차는 40.53배로 나타났습니다.
이 격차는 2015년 약 34배에서 2019년 41배 2021년 49배 등으로 매년 증가해왔는데 지난해 처음으로 줄어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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