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 수입 과일·식품 원료 관세 인하 조치”
입력 2023.11.14 (17:06)
수정 2023.11.14 (17:1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먹거리 가격 안정을 위해 바나나와 대파 등 10개 품목 관세가 인하됩니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오늘 이마트 서울 용산점을 방문해 김장재료 등 주요 먹거리 가격 동향을 점검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추 부총리는 "오늘부터 10개 수입 과일과 식품 원료에 대한 관세가 신규 인하됐고, 오는 17일부터는 수입 물량을 국내 도입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커피와 코코아 등에 대한 수입 부가가치세를 면제하는 등 업계 부담 경감을 위한 조치도 신속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오늘 이마트 서울 용산점을 방문해 김장재료 등 주요 먹거리 가격 동향을 점검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추 부총리는 "오늘부터 10개 수입 과일과 식품 원료에 대한 관세가 신규 인하됐고, 오는 17일부터는 수입 물량을 국내 도입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커피와 코코아 등에 대한 수입 부가가치세를 면제하는 등 업계 부담 경감을 위한 조치도 신속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10개 수입 과일·식품 원료 관세 인하 조치”
-
- 입력 2023-11-14 17:06:35
- 수정2023-11-14 17:10:20
![](/data/news/title_image/newsmp4/news5/2023/11/14/40_7817432.jpg)
먹거리 가격 안정을 위해 바나나와 대파 등 10개 품목 관세가 인하됩니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오늘 이마트 서울 용산점을 방문해 김장재료 등 주요 먹거리 가격 동향을 점검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추 부총리는 "오늘부터 10개 수입 과일과 식품 원료에 대한 관세가 신규 인하됐고, 오는 17일부터는 수입 물량을 국내 도입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커피와 코코아 등에 대한 수입 부가가치세를 면제하는 등 업계 부담 경감을 위한 조치도 신속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오늘 이마트 서울 용산점을 방문해 김장재료 등 주요 먹거리 가격 동향을 점검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추 부총리는 "오늘부터 10개 수입 과일과 식품 원료에 대한 관세가 신규 인하됐고, 오는 17일부터는 수입 물량을 국내 도입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커피와 코코아 등에 대한 수입 부가가치세를 면제하는 등 업계 부담 경감을 위한 조치도 신속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