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업체 특혜 의혹’ LH 본사 등 5곳 압수수색
입력 2023.11.14 (17:22)
수정 2023.11.14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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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수서 역세권 아파트 철근누락 의심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오늘, 한국토지주택공사와 LH 본사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이 사건과 관련해 설계·용역 감독 업무를 맡고 있던 LH 직원이 하도급 업체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특정 외주업체에 혜택을 준 것으로 보고 수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경찰은 관련 직원 2명을 제3자 뇌물수수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이 사건과 관련해 설계·용역 감독 업무를 맡고 있던 LH 직원이 하도급 업체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특정 외주업체에 혜택을 준 것으로 보고 수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경찰은 관련 직원 2명을 제3자 뇌물수수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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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정업체 특혜 의혹’ LH 본사 등 5곳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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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1-14 17:22:38
- 수정2023-11-14 17:26:34
![](/data/news/title_image/newsmp4/news5/2023/11/14/150_7817447.jpg)
서울 수서 역세권 아파트 철근누락 의심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오늘, 한국토지주택공사와 LH 본사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이 사건과 관련해 설계·용역 감독 업무를 맡고 있던 LH 직원이 하도급 업체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특정 외주업체에 혜택을 준 것으로 보고 수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경찰은 관련 직원 2명을 제3자 뇌물수수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이 사건과 관련해 설계·용역 감독 업무를 맡고 있던 LH 직원이 하도급 업체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특정 외주업체에 혜택을 준 것으로 보고 수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경찰은 관련 직원 2명을 제3자 뇌물수수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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