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사 위기 60대 구한 퇴직공무원 화제
입력 2023.11.15 (08:27)
수정 2023.11.1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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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한 퇴직 공무원이 고독사 위기에 처했던 60대 남성을 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대구 남구청에서 36년간 사회복지직으로 일던 전영선 씨는 지난달 10일 평소 간 질환과 영양부족에 시달리던 60대 남성 A씨가 집안 현관에 의식이 혼미한 상태로 쓰러져있는 것을 발견해 119에 신고했습니다.
A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건강을 회복 중입니다.
전 씨는 올해 남구청 사회공헌사업에 참여해, 고독사 고위험 1인 가구를 관리해 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구 남구청에서 36년간 사회복지직으로 일던 전영선 씨는 지난달 10일 평소 간 질환과 영양부족에 시달리던 60대 남성 A씨가 집안 현관에 의식이 혼미한 상태로 쓰러져있는 것을 발견해 119에 신고했습니다.
A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건강을 회복 중입니다.
전 씨는 올해 남구청 사회공헌사업에 참여해, 고독사 고위험 1인 가구를 관리해 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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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독사 위기 60대 구한 퇴직공무원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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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1-15 08:27:36
- 수정2023-11-15 09:00:13
대구의 한 퇴직 공무원이 고독사 위기에 처했던 60대 남성을 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대구 남구청에서 36년간 사회복지직으로 일던 전영선 씨는 지난달 10일 평소 간 질환과 영양부족에 시달리던 60대 남성 A씨가 집안 현관에 의식이 혼미한 상태로 쓰러져있는 것을 발견해 119에 신고했습니다.
A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건강을 회복 중입니다.
전 씨는 올해 남구청 사회공헌사업에 참여해, 고독사 고위험 1인 가구를 관리해 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구 남구청에서 36년간 사회복지직으로 일던 전영선 씨는 지난달 10일 평소 간 질환과 영양부족에 시달리던 60대 남성 A씨가 집안 현관에 의식이 혼미한 상태로 쓰러져있는 것을 발견해 119에 신고했습니다.
A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건강을 회복 중입니다.
전 씨는 올해 남구청 사회공헌사업에 참여해, 고독사 고위험 1인 가구를 관리해 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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