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층 ‘동남권, 삶의 질 높고…수도권, 취업에 유리’

입력 2023.11.15 (10:01) 수정 2023.11.15 (11: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이 지난해 기준 20~30대 청년층 삶의 질을 분석한 결과, 동남권에 남은 청년은 삶의 질이 높고 수도권으로 간 청년은 수입이 높았습니다.

동남권 청년 취업률은 63%인 반면 수도권으로 간 청년은 15%p 높은 78%였습니다.

한해 평균 총수입은 동남권에 남은 청년 1,964만 원보다 수도권으로 간 청년이 천만 원 이상 높았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청년층 ‘동남권, 삶의 질 높고…수도권, 취업에 유리’
    • 입력 2023-11-15 10:01:06
    • 수정2023-11-15 11:00:38
    930뉴스(창원)
동남지방통계청이 지난해 기준 20~30대 청년층 삶의 질을 분석한 결과, 동남권에 남은 청년은 삶의 질이 높고 수도권으로 간 청년은 수입이 높았습니다.

동남권 청년 취업률은 63%인 반면 수도권으로 간 청년은 15%p 높은 78%였습니다.

한해 평균 총수입은 동남권에 남은 청년 1,964만 원보다 수도권으로 간 청년이 천만 원 이상 높았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창원-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