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의회 윤수봉 의원은 행정사무 감사에서, ‘직장 내 괴롭힘’에 대한 한국소리문화의전당의 소극적인 조치를 질타했습니다.
전라북도인권위원회가 모 간부 등 3명에게 경고와 징계 권고를 내렸지만 전당 측이 자체 심의에 따라 권고를 무시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전당 내 인사위원회는 전체 7명 가운데 5명이 내부 인사로, 인적 구성이 편향적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지난 8월 소리문화의전당의 한 직원은 상습적인 폭언, 차별, 업무 강요 등 갑질을 당했다며 전북인권위에 신고한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전북도의회 제공]
전라북도인권위원회가 모 간부 등 3명에게 경고와 징계 권고를 내렸지만 전당 측이 자체 심의에 따라 권고를 무시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전당 내 인사위원회는 전체 7명 가운데 5명이 내부 인사로, 인적 구성이 편향적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지난 8월 소리문화의전당의 한 직원은 상습적인 폭언, 차별, 업무 강요 등 갑질을 당했다며 전북인권위에 신고한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전북도의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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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수봉 “한국소리문화의전당 ‘갑질’ 징계 소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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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1-15 15:52:02
전라북도의회 윤수봉 의원은 행정사무 감사에서, ‘직장 내 괴롭힘’에 대한 한국소리문화의전당의 소극적인 조치를 질타했습니다.
전라북도인권위원회가 모 간부 등 3명에게 경고와 징계 권고를 내렸지만 전당 측이 자체 심의에 따라 권고를 무시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전당 내 인사위원회는 전체 7명 가운데 5명이 내부 인사로, 인적 구성이 편향적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지난 8월 소리문화의전당의 한 직원은 상습적인 폭언, 차별, 업무 강요 등 갑질을 당했다며 전북인권위에 신고한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전북도의회 제공]
전라북도인권위원회가 모 간부 등 3명에게 경고와 징계 권고를 내렸지만 전당 측이 자체 심의에 따라 권고를 무시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전당 내 인사위원회는 전체 7명 가운데 5명이 내부 인사로, 인적 구성이 편향적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지난 8월 소리문화의전당의 한 직원은 상습적인 폭언, 차별, 업무 강요 등 갑질을 당했다며 전북인권위에 신고한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전북도의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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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중호 기자 ozo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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