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수봉 도의원 “한국소리문화의전당 ‘갑질’ 징계 소극”
입력 2023.11.15 (19:38)
수정 2023.11.15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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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의회 윤수봉 의원이 행정사무 감사에서, 한국소리문화의전당이 '직장 내 괴롭힘' 문제에 소극적으로 조치했다며 질타했습니다.
전라북도인권위원회가 모 간부 등 3명에게 경고와 징계 권고를 내렸지만 소리문화의전당은 자체 심의에 따라 위원회 권고를 무시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전당 내 전체 인사위원 7명 가운데 5명이 내부 인사라며 인적 구성이 편향적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한국소리문화의전당의 한 직원은 상습적인 폭언, 차별 등 이른바 갑질을 당했다며 전북인권위에 신고했습니다.
전라북도인권위원회가 모 간부 등 3명에게 경고와 징계 권고를 내렸지만 소리문화의전당은 자체 심의에 따라 위원회 권고를 무시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전당 내 전체 인사위원 7명 가운데 5명이 내부 인사라며 인적 구성이 편향적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한국소리문화의전당의 한 직원은 상습적인 폭언, 차별 등 이른바 갑질을 당했다며 전북인권위에 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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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수봉 도의원 “한국소리문화의전당 ‘갑질’ 징계 소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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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1-15 19:38:05
- 수정2023-11-15 19:39:30
전북도의회 윤수봉 의원이 행정사무 감사에서, 한국소리문화의전당이 '직장 내 괴롭힘' 문제에 소극적으로 조치했다며 질타했습니다.
전라북도인권위원회가 모 간부 등 3명에게 경고와 징계 권고를 내렸지만 소리문화의전당은 자체 심의에 따라 위원회 권고를 무시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전당 내 전체 인사위원 7명 가운데 5명이 내부 인사라며 인적 구성이 편향적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한국소리문화의전당의 한 직원은 상습적인 폭언, 차별 등 이른바 갑질을 당했다며 전북인권위에 신고했습니다.
전라북도인권위원회가 모 간부 등 3명에게 경고와 징계 권고를 내렸지만 소리문화의전당은 자체 심의에 따라 위원회 권고를 무시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전당 내 전체 인사위원 7명 가운데 5명이 내부 인사라며 인적 구성이 편향적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한국소리문화의전당의 한 직원은 상습적인 폭언, 차별 등 이른바 갑질을 당했다며 전북인권위에 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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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중호 기자 ozo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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