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송언석 의원, 새만금 예산 삭감 ‘전북 홀대론’ 부정
입력 2023.11.15 (19:38)
수정 2023.11.15 (20:0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국민의힘 간사인 송언석 의원이 한 인터뷰에서 새만금 예산 삭감과 관련한 전북 홀대론을 부정했습니다.
송 의원은 새만금을 뺀 전북지역 도로·철도 예산 증가율은 전국 평균보다 높다며 홀대한 게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새만금 공항은 잼버리가 끝났는데 왜 필요하냐는 질문이 나온다며 무조건 증액하기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송 의원은 전라북도가 잼버리를 핑계로 챙긴 새만금 예산이 11조 원에 이른다고 말해 허위 사실에 의한 명예 훼손 혐의로 고발됐습니다.
송 의원은 새만금을 뺀 전북지역 도로·철도 예산 증가율은 전국 평균보다 높다며 홀대한 게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새만금 공항은 잼버리가 끝났는데 왜 필요하냐는 질문이 나온다며 무조건 증액하기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송 의원은 전라북도가 잼버리를 핑계로 챙긴 새만금 예산이 11조 원에 이른다고 말해 허위 사실에 의한 명예 훼손 혐의로 고발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국민의힘 송언석 의원, 새만금 예산 삭감 ‘전북 홀대론’ 부정
-
- 입력 2023-11-15 19:38:49
- 수정2023-11-15 20:02:55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국민의힘 간사인 송언석 의원이 한 인터뷰에서 새만금 예산 삭감과 관련한 전북 홀대론을 부정했습니다.
송 의원은 새만금을 뺀 전북지역 도로·철도 예산 증가율은 전국 평균보다 높다며 홀대한 게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새만금 공항은 잼버리가 끝났는데 왜 필요하냐는 질문이 나온다며 무조건 증액하기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송 의원은 전라북도가 잼버리를 핑계로 챙긴 새만금 예산이 11조 원에 이른다고 말해 허위 사실에 의한 명예 훼손 혐의로 고발됐습니다.
송 의원은 새만금을 뺀 전북지역 도로·철도 예산 증가율은 전국 평균보다 높다며 홀대한 게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새만금 공항은 잼버리가 끝났는데 왜 필요하냐는 질문이 나온다며 무조건 증액하기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송 의원은 전라북도가 잼버리를 핑계로 챙긴 새만금 예산이 11조 원에 이른다고 말해 허위 사실에 의한 명예 훼손 혐의로 고발됐습니다.
-
-
오중호 기자 ozoz@kbs.co.kr
오중호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