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비정규직 “처우 개선 절실…파업 경고”
입력 2023.11.15 (21:43)
수정 2023.11.15 (21:4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북 학교 비정규직 연대회의가 오늘(15) 전북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저임금 구조 속에 고강도 노동을 하는 학교 비정규직 처우 개선이 시급하다며 대안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또 내일(16)부터 본격적으로 이뤄지는 집중 교섭에서 교육청이 타결 가능한 안을 제시하지 못하면 파업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전국 17개 시, 도교육청과 공동으로 단체교섭을 하는 전국 학교 비정규직 연대회의는 최근 쟁의 여부를 묻는 조합원 투표 결과 전국은 평균 91.4퍼센트, 전북지부는 94.2퍼센트 찬성률을 보였습니다.
또 내일(16)부터 본격적으로 이뤄지는 집중 교섭에서 교육청이 타결 가능한 안을 제시하지 못하면 파업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전국 17개 시, 도교육청과 공동으로 단체교섭을 하는 전국 학교 비정규직 연대회의는 최근 쟁의 여부를 묻는 조합원 투표 결과 전국은 평균 91.4퍼센트, 전북지부는 94.2퍼센트 찬성률을 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학교 비정규직 “처우 개선 절실…파업 경고”
-
- 입력 2023-11-15 21:43:49
- 수정2023-11-15 21:46:01
![](/data/news/title_image/newsmp4/jeonju/news9/2023/11/15/60_7818762.jpg)
전북 학교 비정규직 연대회의가 오늘(15) 전북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저임금 구조 속에 고강도 노동을 하는 학교 비정규직 처우 개선이 시급하다며 대안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또 내일(16)부터 본격적으로 이뤄지는 집중 교섭에서 교육청이 타결 가능한 안을 제시하지 못하면 파업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전국 17개 시, 도교육청과 공동으로 단체교섭을 하는 전국 학교 비정규직 연대회의는 최근 쟁의 여부를 묻는 조합원 투표 결과 전국은 평균 91.4퍼센트, 전북지부는 94.2퍼센트 찬성률을 보였습니다.
또 내일(16)부터 본격적으로 이뤄지는 집중 교섭에서 교육청이 타결 가능한 안을 제시하지 못하면 파업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전국 17개 시, 도교육청과 공동으로 단체교섭을 하는 전국 학교 비정규직 연대회의는 최근 쟁의 여부를 묻는 조합원 투표 결과 전국은 평균 91.4퍼센트, 전북지부는 94.2퍼센트 찬성률을 보였습니다.
-
-
이종완 기자 rheejw@kbs.co.kr
이종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