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서울 팽창 규탄…부울경 특별연합 부활해야”
입력 2023.11.15 (21:54)
수정 2023.11.15 (21:5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김두관 국회의원 등 더불어민주당 부·울·경 도당 위원장들이 오늘(15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 김포의 서울 편입으로 시작된 국민의힘의 '메가 서울' 주장을 규탄하고, 부·울·경 특별연합 부활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대통령이 지방시대를 열겠다고 선포했는데, 국민의힘이 수도권 집중을 가속화하는 이율배반적인 행태를 보이고 있다며, 집권 여당은 부·울·경 특별연합이 무산된 데 대해 사과하고, 이를 재추진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대통령이 지방시대를 열겠다고 선포했는데, 국민의힘이 수도권 집중을 가속화하는 이율배반적인 행태를 보이고 있다며, 집권 여당은 부·울·경 특별연합이 무산된 데 대해 사과하고, 이를 재추진하라고 요구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민주당 “서울 팽창 규탄…부울경 특별연합 부활해야”
-
- 입력 2023-11-15 21:53:59
- 수정2023-11-15 21:57:08

김두관 국회의원 등 더불어민주당 부·울·경 도당 위원장들이 오늘(15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 김포의 서울 편입으로 시작된 국민의힘의 '메가 서울' 주장을 규탄하고, 부·울·경 특별연합 부활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대통령이 지방시대를 열겠다고 선포했는데, 국민의힘이 수도권 집중을 가속화하는 이율배반적인 행태를 보이고 있다며, 집권 여당은 부·울·경 특별연합이 무산된 데 대해 사과하고, 이를 재추진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대통령이 지방시대를 열겠다고 선포했는데, 국민의힘이 수도권 집중을 가속화하는 이율배반적인 행태를 보이고 있다며, 집권 여당은 부·울·경 특별연합이 무산된 데 대해 사과하고, 이를 재추진하라고 요구했습니다.
-
-
손원혁 기자 wh_son@kbs.co.kr
손원혁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