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야, 프로레슬링이야?’ NBA에서 펼쳐진 헤드록

입력 2023.11.15 (21:54) 수정 2023.11.15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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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에서 경기시작과 함께 0대 0인 상황에서 마치 프로레슬링을 연상케 하는 난투극이 벌어졌습니다.

커리의 동료인 톰프슨과 디 그린, 상대 선수 1명 등 3명이 퇴장당했습니다.

1쿼터 0대 0에서, 골든스테이트 톰프슨과 미네소타 맥대니얼스가 엉겨붙습니다.

박스아웃 다툼이 멱살잡이로 이어진 건데요.

심판과 양 팀 선수들까지 모두 달려든 가운데, 싸움 한복판에 뛰어든 골든스테이트 그린을 주목해볼까요.

말리는 건가요, 공격하는 건가요?

미네소타 고베르에게 '헤드록' 기술을 걸어버립니다!

유니폼이 찢어질만큼 격렬했던 싸움.

결국 당사자인 톰프슨과 맥대니얼스, 과격하게 대응한 그린까지 3명의 선수가 첫 골이 나오기도전 먼저 퇴장을 당했습니다.

벤치에 있던 커리도 고개를 저을만큼 이해하기 힘든 난투극이었습니다.

미국 대학농구로 가볼까요?

멋진 돌파 이후에 덩크~

넓은 시야까지 보여준 곤자가대학교 여준석이 자신의 이름 석자를 미국에 알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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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구야, 프로레슬링이야?’ NBA에서 펼쳐진 헤드록
    • 입력 2023-11-15 21:54:51
    • 수정2023-11-15 2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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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에서 경기시작과 함께 0대 0인 상황에서 마치 프로레슬링을 연상케 하는 난투극이 벌어졌습니다.

커리의 동료인 톰프슨과 디 그린, 상대 선수 1명 등 3명이 퇴장당했습니다.

1쿼터 0대 0에서, 골든스테이트 톰프슨과 미네소타 맥대니얼스가 엉겨붙습니다.

박스아웃 다툼이 멱살잡이로 이어진 건데요.

심판과 양 팀 선수들까지 모두 달려든 가운데, 싸움 한복판에 뛰어든 골든스테이트 그린을 주목해볼까요.

말리는 건가요, 공격하는 건가요?

미네소타 고베르에게 '헤드록' 기술을 걸어버립니다!

유니폼이 찢어질만큼 격렬했던 싸움.

결국 당사자인 톰프슨과 맥대니얼스, 과격하게 대응한 그린까지 3명의 선수가 첫 골이 나오기도전 먼저 퇴장을 당했습니다.

벤치에 있던 커리도 고개를 저을만큼 이해하기 힘든 난투극이었습니다.

미국 대학농구로 가볼까요?

멋진 돌파 이후에 덩크~

넓은 시야까지 보여준 곤자가대학교 여준석이 자신의 이름 석자를 미국에 알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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