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이슈] 이젠 금리 인하?…‘산타랠리’는?
입력 2023.11.15 (22:58)
수정 2023.11.15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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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 하루 전 세계 금융시장에 훈풍이 불었습니다.
코스피도 2% 넘게 상승했는데요, 미국 소비자 물가가 3% 초반까지 내려가면서 미 기준 금리는 동결을 넘어 내년 상반기 인하 가능성까지 제기됐습니다.
미국의 물가 상승폭은 둔화됐는데, 우리는 여전히 ‘끈적한 물가'를 마주하고 있어, 고민이 많습니다.
차영주 와이즈경제연구소장 나와 있습니다.
오늘 주식 시장 그야말로 훈훈했습니다.
먼저 미국 상황부터 정리해보죠.
미국 소비자물가가 시장예상치보다 낮았는데, 물가 상승룰이 확실히 꺾였다고 봐야 합니까?
[앵커]
소비자 물가지수뿐아니라 미국 정부의 셧다운 위기도 간신히 넘겼습니다.
미 10년물 국채금리도 급락했는데, 시장이 싫어하는 불확실성, 없어졌다 이렇게 봐야겠죠 ?
[앵커]
이제 관건은 기준금리인데, 다음달이죠.
올해 마지막 통화정책 결정을 남겨둔 파월 의장의 선택은 동결이겠죠 ?
[앵커]
이제 시장은 금리 동결을 넘어서 인하까지 기대하고 있습니다.
언제쯤 금리가 내릴까요?
[앵커]
오늘 새벽에 마감한 뉴욕증시, 대단했습니다.
어제도 '산타 랠리' 얘기가 나왔었는데, 미국도, 국내 코스피도 연말 상승장, 기대해봐도 됩니까?
[앵커]
미국은 그렇고 국내 물가 짚어보죠 7월에 2%대로 내려갔던 물가가, 다시 오르기 시작하더니 지난달엔 3% 후반대로 높아졌습니다.
이달 말 한국은행 금통위가 열리는데 통화정책엔 변함이 없을까요?
[앵커]
물가를 잡기 위한 통화정책에 한계가 있다면, 우리는 어떻게 물가를 잡아야 합니까?
오늘 하루 전 세계 금융시장에 훈풍이 불었습니다.
코스피도 2% 넘게 상승했는데요, 미국 소비자 물가가 3% 초반까지 내려가면서 미 기준 금리는 동결을 넘어 내년 상반기 인하 가능성까지 제기됐습니다.
미국의 물가 상승폭은 둔화됐는데, 우리는 여전히 ‘끈적한 물가'를 마주하고 있어, 고민이 많습니다.
차영주 와이즈경제연구소장 나와 있습니다.
오늘 주식 시장 그야말로 훈훈했습니다.
먼저 미국 상황부터 정리해보죠.
미국 소비자물가가 시장예상치보다 낮았는데, 물가 상승룰이 확실히 꺾였다고 봐야 합니까?
[앵커]
소비자 물가지수뿐아니라 미국 정부의 셧다운 위기도 간신히 넘겼습니다.
미 10년물 국채금리도 급락했는데, 시장이 싫어하는 불확실성, 없어졌다 이렇게 봐야겠죠 ?
[앵커]
이제 관건은 기준금리인데, 다음달이죠.
올해 마지막 통화정책 결정을 남겨둔 파월 의장의 선택은 동결이겠죠 ?
[앵커]
이제 시장은 금리 동결을 넘어서 인하까지 기대하고 있습니다.
언제쯤 금리가 내릴까요?
[앵커]
오늘 새벽에 마감한 뉴욕증시, 대단했습니다.
어제도 '산타 랠리' 얘기가 나왔었는데, 미국도, 국내 코스피도 연말 상승장, 기대해봐도 됩니까?
[앵커]
미국은 그렇고 국내 물가 짚어보죠 7월에 2%대로 내려갔던 물가가, 다시 오르기 시작하더니 지난달엔 3% 후반대로 높아졌습니다.
이달 말 한국은행 금통위가 열리는데 통화정책엔 변함이 없을까요?
[앵커]
물가를 잡기 위한 통화정책에 한계가 있다면, 우리는 어떻게 물가를 잡아야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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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전 세계 금융시장에 훈풍이 불었습니다.
코스피도 2% 넘게 상승했는데요, 미국 소비자 물가가 3% 초반까지 내려가면서 미 기준 금리는 동결을 넘어 내년 상반기 인하 가능성까지 제기됐습니다.
미국의 물가 상승폭은 둔화됐는데, 우리는 여전히 ‘끈적한 물가'를 마주하고 있어, 고민이 많습니다.
차영주 와이즈경제연구소장 나와 있습니다.
오늘 주식 시장 그야말로 훈훈했습니다.
먼저 미국 상황부터 정리해보죠.
미국 소비자물가가 시장예상치보다 낮았는데, 물가 상승룰이 확실히 꺾였다고 봐야 합니까?
[앵커]
소비자 물가지수뿐아니라 미국 정부의 셧다운 위기도 간신히 넘겼습니다.
미 10년물 국채금리도 급락했는데, 시장이 싫어하는 불확실성, 없어졌다 이렇게 봐야겠죠 ?
[앵커]
이제 관건은 기준금리인데, 다음달이죠.
올해 마지막 통화정책 결정을 남겨둔 파월 의장의 선택은 동결이겠죠 ?
[앵커]
이제 시장은 금리 동결을 넘어서 인하까지 기대하고 있습니다.
언제쯤 금리가 내릴까요?
[앵커]
오늘 새벽에 마감한 뉴욕증시, 대단했습니다.
어제도 '산타 랠리' 얘기가 나왔었는데, 미국도, 국내 코스피도 연말 상승장, 기대해봐도 됩니까?
[앵커]
미국은 그렇고 국내 물가 짚어보죠 7월에 2%대로 내려갔던 물가가, 다시 오르기 시작하더니 지난달엔 3% 후반대로 높아졌습니다.
이달 말 한국은행 금통위가 열리는데 통화정책엔 변함이 없을까요?
[앵커]
물가를 잡기 위한 통화정책에 한계가 있다면, 우리는 어떻게 물가를 잡아야 합니까?
오늘 하루 전 세계 금융시장에 훈풍이 불었습니다.
코스피도 2% 넘게 상승했는데요, 미국 소비자 물가가 3% 초반까지 내려가면서 미 기준 금리는 동결을 넘어 내년 상반기 인하 가능성까지 제기됐습니다.
미국의 물가 상승폭은 둔화됐는데, 우리는 여전히 ‘끈적한 물가'를 마주하고 있어, 고민이 많습니다.
차영주 와이즈경제연구소장 나와 있습니다.
오늘 주식 시장 그야말로 훈훈했습니다.
먼저 미국 상황부터 정리해보죠.
미국 소비자물가가 시장예상치보다 낮았는데, 물가 상승룰이 확실히 꺾였다고 봐야 합니까?
[앵커]
소비자 물가지수뿐아니라 미국 정부의 셧다운 위기도 간신히 넘겼습니다.
미 10년물 국채금리도 급락했는데, 시장이 싫어하는 불확실성, 없어졌다 이렇게 봐야겠죠 ?
[앵커]
이제 관건은 기준금리인데, 다음달이죠.
올해 마지막 통화정책 결정을 남겨둔 파월 의장의 선택은 동결이겠죠 ?
[앵커]
이제 시장은 금리 동결을 넘어서 인하까지 기대하고 있습니다.
언제쯤 금리가 내릴까요?
[앵커]
오늘 새벽에 마감한 뉴욕증시, 대단했습니다.
어제도 '산타 랠리' 얘기가 나왔었는데, 미국도, 국내 코스피도 연말 상승장, 기대해봐도 됩니까?
[앵커]
미국은 그렇고 국내 물가 짚어보죠 7월에 2%대로 내려갔던 물가가, 다시 오르기 시작하더니 지난달엔 3% 후반대로 높아졌습니다.
이달 말 한국은행 금통위가 열리는데 통화정책엔 변함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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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를 잡기 위한 통화정책에 한계가 있다면, 우리는 어떻게 물가를 잡아야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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