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보유 격차 더 벌어져…외지인 비율 증가
입력 2023.11.16 (10:15)
수정 2023.11.16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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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의 주택 보유 격차가 더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주택을 보유한 부산 거주자는 103만 185명으로, 이 가운데 2채 이상을 보유한 다주택자는 16만 2천백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5채 이상을 갖고 있는 사람도 9천7백여 명에 달했으며, 무주택가구는 61만 6천여 가구로, 1년 전보다 1.2% 늘어 주택 보유 격차가 더 벌어졌습니다.
외지인이 보유한 주택수도 1년 전보다 3.7% 증가한 11만 8천7백여 세대로, 전체 주택의 10.3%를 차지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주택을 보유한 부산 거주자는 103만 185명으로, 이 가운데 2채 이상을 보유한 다주택자는 16만 2천백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5채 이상을 갖고 있는 사람도 9천7백여 명에 달했으며, 무주택가구는 61만 6천여 가구로, 1년 전보다 1.2% 늘어 주택 보유 격차가 더 벌어졌습니다.
외지인이 보유한 주택수도 1년 전보다 3.7% 증가한 11만 8천7백여 세대로, 전체 주택의 10.3%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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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택 보유 격차 더 벌어져…외지인 비율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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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1-16 10:15:40
- 수정2023-11-16 10:58:42
부산지역의 주택 보유 격차가 더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주택을 보유한 부산 거주자는 103만 185명으로, 이 가운데 2채 이상을 보유한 다주택자는 16만 2천백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5채 이상을 갖고 있는 사람도 9천7백여 명에 달했으며, 무주택가구는 61만 6천여 가구로, 1년 전보다 1.2% 늘어 주택 보유 격차가 더 벌어졌습니다.
외지인이 보유한 주택수도 1년 전보다 3.7% 증가한 11만 8천7백여 세대로, 전체 주택의 10.3%를 차지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주택을 보유한 부산 거주자는 103만 185명으로, 이 가운데 2채 이상을 보유한 다주택자는 16만 2천백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5채 이상을 갖고 있는 사람도 9천7백여 명에 달했으며, 무주택가구는 61만 6천여 가구로, 1년 전보다 1.2% 늘어 주택 보유 격차가 더 벌어졌습니다.
외지인이 보유한 주택수도 1년 전보다 3.7% 증가한 11만 8천7백여 세대로, 전체 주택의 10.3%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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