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료율 13%·소득대체율 50% 땐 국민연금 고갈시점 7년 연장”

입력 2023.11.16 (19:32) 수정 2023.11.16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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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보험료율을 현행 9%에서 13%로 4%포인트(p) 높이고 소득대체율을 50%로 할 경우 기금 고갈 시점이 2055년에서 2062년으로 7년 늦춰진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김연명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 민간자문위 공동위원장은 오늘(16일) 국회에서 열린 연금특위 전체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국민연금 모수개혁 대안을 보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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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험료율 13%·소득대체율 50% 땐 국민연금 고갈시점 7년 연장”
    • 입력 2023-11-16 19:32:40
    • 수정2023-11-16 19:3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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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보험료율을 현행 9%에서 13%로 4%포인트(p) 높이고 소득대체율을 50%로 할 경우 기금 고갈 시점이 2055년에서 2062년으로 7년 늦춰진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김연명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 민간자문위 공동위원장은 오늘(16일) 국회에서 열린 연금특위 전체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국민연금 모수개혁 대안을 보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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