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청계천에 꾸며진 여러 공간중에 시람들의 큰 호응을 얻는 곳들이 있습니다.
청계천 명소들 황진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청계천 물길이 시작되는 청계광장, 자동차들의 공간에서 푸른 잔디공간으로 바뀐 이 곳에서 한 판 축제가 펼쳐집니다.
"복숭아꽃 살구꽃 아기 진달래..."
아이와 어른이 함께 즐기는 신명나는 잔치의 공간은 시청 앞 광장에 이은 서울의 또 다른 명소가 됐습니다.
깊이가 얕고 발을 담기가 편한 광교 옆 개울도 자녀와 함께 나온 부모들의 발길을 잡는 곳입니다.
<인터뷰>안찬호(서울시 대림동):"물도 깊이가 얕은 것 같고 애들이 돌 많이 밟고 다니는 모습이 어릴 때 생각이 많이 나더라고요..."
40여 년만에 사람들의 손길이 닿은 광통교도 옛 사람들의 흔적을 찾으려는 사람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광통교 밑 석돌들을 직접 만지는 것도 큰 즐거움입니다.
이밖에 정조대왕 능행 반차도와 문화의 벽, 오간수문과 버들습지 등이 이른 바 '청계 8경'으로 불리웁니다.
<인터보>김이정(인천시 산곡동):"가르쳐 주고 또 아이도 재밌어 하고 같이 하루 그냥 충분히 아이와 엄마가 공감하면서 놀 수 있는 좋은 하루였어요."
47년만에 다시 모습을 드러낸 청계천.
그 물길 곳곳마다 새로운 서울의 명소들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황진우입니다.
청계천에 꾸며진 여러 공간중에 시람들의 큰 호응을 얻는 곳들이 있습니다.
청계천 명소들 황진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청계천 물길이 시작되는 청계광장, 자동차들의 공간에서 푸른 잔디공간으로 바뀐 이 곳에서 한 판 축제가 펼쳐집니다.
"복숭아꽃 살구꽃 아기 진달래..."
아이와 어른이 함께 즐기는 신명나는 잔치의 공간은 시청 앞 광장에 이은 서울의 또 다른 명소가 됐습니다.
깊이가 얕고 발을 담기가 편한 광교 옆 개울도 자녀와 함께 나온 부모들의 발길을 잡는 곳입니다.
<인터뷰>안찬호(서울시 대림동):"물도 깊이가 얕은 것 같고 애들이 돌 많이 밟고 다니는 모습이 어릴 때 생각이 많이 나더라고요..."
40여 년만에 사람들의 손길이 닿은 광통교도 옛 사람들의 흔적을 찾으려는 사람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광통교 밑 석돌들을 직접 만지는 것도 큰 즐거움입니다.
이밖에 정조대왕 능행 반차도와 문화의 벽, 오간수문과 버들습지 등이 이른 바 '청계 8경'으로 불리웁니다.
<인터보>김이정(인천시 산곡동):"가르쳐 주고 또 아이도 재밌어 하고 같이 하루 그냥 충분히 아이와 엄마가 공감하면서 놀 수 있는 좋은 하루였어요."
47년만에 다시 모습을 드러낸 청계천.
그 물길 곳곳마다 새로운 서울의 명소들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황진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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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가 청계천 8경
-
- 입력 2005-10-03 21:22:36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멘트>
청계천에 꾸며진 여러 공간중에 시람들의 큰 호응을 얻는 곳들이 있습니다.
청계천 명소들 황진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청계천 물길이 시작되는 청계광장, 자동차들의 공간에서 푸른 잔디공간으로 바뀐 이 곳에서 한 판 축제가 펼쳐집니다.
"복숭아꽃 살구꽃 아기 진달래..."
아이와 어른이 함께 즐기는 신명나는 잔치의 공간은 시청 앞 광장에 이은 서울의 또 다른 명소가 됐습니다.
깊이가 얕고 발을 담기가 편한 광교 옆 개울도 자녀와 함께 나온 부모들의 발길을 잡는 곳입니다.
<인터뷰>안찬호(서울시 대림동):"물도 깊이가 얕은 것 같고 애들이 돌 많이 밟고 다니는 모습이 어릴 때 생각이 많이 나더라고요..."
40여 년만에 사람들의 손길이 닿은 광통교도 옛 사람들의 흔적을 찾으려는 사람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광통교 밑 석돌들을 직접 만지는 것도 큰 즐거움입니다.
이밖에 정조대왕 능행 반차도와 문화의 벽, 오간수문과 버들습지 등이 이른 바 '청계 8경'으로 불리웁니다.
<인터보>김이정(인천시 산곡동):"가르쳐 주고 또 아이도 재밌어 하고 같이 하루 그냥 충분히 아이와 엄마가 공감하면서 놀 수 있는 좋은 하루였어요."
47년만에 다시 모습을 드러낸 청계천.
그 물길 곳곳마다 새로운 서울의 명소들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황진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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