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8기 제주 도정 예산안, 재정 운용 불안정”

입력 2023.11.17 (19:42) 수정 2023.11.17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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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8기 오영훈 도정 예산 편성 규모가 '롤러코스터'처럼 들쭉날쭉하다는 우려가 도의회에서 나왔습니다.

오늘(17) 열린 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예산 심사에서 한권 의원은 역대 최대 규모였던 지난해 1차 추경안과 달리 불과 2년 만에 내년 예산안이 역대 최저 증가율에 머물러 재정 운용이 불안정하다고 꼬집었습니다.

한편, 제주도청 법무담당관실을 비롯해 제주시와 서귀포시, 도 감사위원회까지 변호사 정원을 채우지 못하는 구인난이 1년 넘게 지속 돼 처우 개선 등 대책이 시급하단 지적도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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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선 8기 제주 도정 예산안, 재정 운용 불안정”
    • 입력 2023-11-17 19:42:41
    • 수정2023-11-17 19:50:46
    뉴스7(제주)
민선 8기 오영훈 도정 예산 편성 규모가 '롤러코스터'처럼 들쭉날쭉하다는 우려가 도의회에서 나왔습니다.

오늘(17) 열린 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예산 심사에서 한권 의원은 역대 최대 규모였던 지난해 1차 추경안과 달리 불과 2년 만에 내년 예산안이 역대 최저 증가율에 머물러 재정 운용이 불안정하다고 꼬집었습니다.

한편, 제주도청 법무담당관실을 비롯해 제주시와 서귀포시, 도 감사위원회까지 변호사 정원을 채우지 못하는 구인난이 1년 넘게 지속 돼 처우 개선 등 대책이 시급하단 지적도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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