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 4골 폭발 外 2건

입력 2005.10.03 (22:3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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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호나우두를 비롯한 브라질 축구스타 3인방의 대활약으로 레알 마드리드가 마요르카를 대파하며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해외스포츠,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현란한 발재간으로 가볍게 수비수를 제치고 선제골을 넣은 호나우두.

같은 브라질 출신의 카를로스, 밥티스타와 함께 캥거루 세리머니를 펼칩니다.

세리머니의 위력때문일까.카를로스의 강력한 슛이 연이어 마요르카의 골문을 통과합니다.

베컴의 프리킥을 밥티스타가 가볍게 마무리한 레알 마드리드는 마요르카를 4대 0으로 꺾었습니다.

이런 가운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반 니스텔루이가 내년 시즌 레알 마드리드에 둥지를 틀 수도 있다는 보도가 나와 눈길을 끌었습니다.

첼시의 브레이크 없는 질주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양팀의 간판스타인 람파드와 제라드가 1골씩 주고받은 전반 43분. 드로그바의 패스가 잇따라 골로 연결되며 첼시가 여유있게 앞서 나갑니다.

제레미의 쐐기골까지 터진 첼시는 개막전 이후 8연승을 이어갔습니다.

부딪히고, 뒤집히고.. 뒤얽히는 자동차들의 모습에 관중들은 시선을 뗄 수 없습니다.

KBS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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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알 마드리드, 4골 폭발 外 2건
    • 입력 2005-10-03 21:52:37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멘트> 호나우두를 비롯한 브라질 축구스타 3인방의 대활약으로 레알 마드리드가 마요르카를 대파하며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해외스포츠,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현란한 발재간으로 가볍게 수비수를 제치고 선제골을 넣은 호나우두. 같은 브라질 출신의 카를로스, 밥티스타와 함께 캥거루 세리머니를 펼칩니다. 세리머니의 위력때문일까.카를로스의 강력한 슛이 연이어 마요르카의 골문을 통과합니다. 베컴의 프리킥을 밥티스타가 가볍게 마무리한 레알 마드리드는 마요르카를 4대 0으로 꺾었습니다. 이런 가운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반 니스텔루이가 내년 시즌 레알 마드리드에 둥지를 틀 수도 있다는 보도가 나와 눈길을 끌었습니다. 첼시의 브레이크 없는 질주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양팀의 간판스타인 람파드와 제라드가 1골씩 주고받은 전반 43분. 드로그바의 패스가 잇따라 골로 연결되며 첼시가 여유있게 앞서 나갑니다. 제레미의 쐐기골까지 터진 첼시는 개막전 이후 8연승을 이어갔습니다. 부딪히고, 뒤집히고.. 뒤얽히는 자동차들의 모습에 관중들은 시선을 뗄 수 없습니다. KBS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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