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공공시설 민간위탁 운영비 연간 1,270억 원
입력 2023.11.17 (23:08)
수정 2023.11.17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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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예산을 들여 지은 공공시설을 민간단체나 출연기관에 위탁하는 비용이 연간 1,27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에 따르면 최근 2년간 울산시의 민간위탁시설 모두 97개로 사회복지시설이 49개로 가장 많고, 체육시설 16개, 경제 14개 순이었습니다.
김종섭 시의회 행정자치위원장은 "공공시설 위탁시 공모자격 요건을 강화하고, 수탁기관의 경영자생력을 높이는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울산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에 따르면 최근 2년간 울산시의 민간위탁시설 모두 97개로 사회복지시설이 49개로 가장 많고, 체육시설 16개, 경제 14개 순이었습니다.
김종섭 시의회 행정자치위원장은 "공공시설 위탁시 공모자격 요건을 강화하고, 수탁기관의 경영자생력을 높이는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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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공공시설 민간위탁 운영비 연간 1,270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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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1-17 23:08:39
- 수정2023-11-17 23:16:53

울산시가 예산을 들여 지은 공공시설을 민간단체나 출연기관에 위탁하는 비용이 연간 1,27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에 따르면 최근 2년간 울산시의 민간위탁시설 모두 97개로 사회복지시설이 49개로 가장 많고, 체육시설 16개, 경제 14개 순이었습니다.
김종섭 시의회 행정자치위원장은 "공공시설 위탁시 공모자격 요건을 강화하고, 수탁기관의 경영자생력을 높이는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울산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에 따르면 최근 2년간 울산시의 민간위탁시설 모두 97개로 사회복지시설이 49개로 가장 많고, 체육시설 16개, 경제 14개 순이었습니다.
김종섭 시의회 행정자치위원장은 "공공시설 위탁시 공모자격 요건을 강화하고, 수탁기관의 경영자생력을 높이는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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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계애 기자 stone91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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