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송도 인근 해상서 신원 미상 여성 시신 발견
입력 2023.11.18 (14:59)
수정 2023.11.18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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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 인근 해상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여성의 시신이 발견돼 해경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인천해양경찰서는 오늘(18일) 오전 10시쯤 인천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에 있는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 인근 해상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변사자를 발견했다'는 신고가 112에 접수된 뒤, 해경은 경찰의 공동 대응 요청을 받고 경비정을 투입해 시신을 인양했습니다.
발견 당시 시신은 부패가 진행되지 않은 상태로, 별다른 범죄 혐의점이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해경 관계자는 "지문 등을 통해 신원을 파악할 방침"이라며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인천해양경찰서는 오늘(18일) 오전 10시쯤 인천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에 있는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 인근 해상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변사자를 발견했다'는 신고가 112에 접수된 뒤, 해경은 경찰의 공동 대응 요청을 받고 경비정을 투입해 시신을 인양했습니다.
발견 당시 시신은 부패가 진행되지 않은 상태로, 별다른 범죄 혐의점이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해경 관계자는 "지문 등을 통해 신원을 파악할 방침"이라며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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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송도 인근 해상서 신원 미상 여성 시신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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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1-18 14:59:46
- 수정2023-11-18 15:03:31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 인근 해상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여성의 시신이 발견돼 해경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인천해양경찰서는 오늘(18일) 오전 10시쯤 인천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에 있는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 인근 해상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변사자를 발견했다'는 신고가 112에 접수된 뒤, 해경은 경찰의 공동 대응 요청을 받고 경비정을 투입해 시신을 인양했습니다.
발견 당시 시신은 부패가 진행되지 않은 상태로, 별다른 범죄 혐의점이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해경 관계자는 "지문 등을 통해 신원을 파악할 방침"이라며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인천해양경찰서는 오늘(18일) 오전 10시쯤 인천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에 있는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 인근 해상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변사자를 발견했다'는 신고가 112에 접수된 뒤, 해경은 경찰의 공동 대응 요청을 받고 경비정을 투입해 시신을 인양했습니다.
발견 당시 시신은 부패가 진행되지 않은 상태로, 별다른 범죄 혐의점이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해경 관계자는 "지문 등을 통해 신원을 파악할 방침"이라며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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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연 기자 hea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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