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판길 추돌 사고 잇따라…의령 도로 2곳 통제

입력 2023.11.18 (21:29) 수정 2023.11.18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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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사이 내린 눈으로 빙판길 교통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새벽 5시 50분쯤 양산시 양산교에서 승용차가 눈길에 미끄러지며 5중 추돌 사고가 났습니다.

오전 6시 40분쯤에는 창원시 완암터널 전방 200m 부근에서 승합차 등 8대가 추돌해 1명이 다쳤고, 창원시 쌀재터널 앞 예곡교에서는 승용차 등 6대가 추돌해 2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오늘 오후부터 도로 결빙이 우려되는 의령 지방도 가례에서 대의 7km 구간과 군도 부림에서 낙서 2km 구간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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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빙판길 추돌 사고 잇따라…의령 도로 2곳 통제
    • 입력 2023-11-18 21:29:15
    • 수정2023-11-18 21:31:27
    뉴스9(창원)
지난 밤사이 내린 눈으로 빙판길 교통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새벽 5시 50분쯤 양산시 양산교에서 승용차가 눈길에 미끄러지며 5중 추돌 사고가 났습니다.

오전 6시 40분쯤에는 창원시 완암터널 전방 200m 부근에서 승합차 등 8대가 추돌해 1명이 다쳤고, 창원시 쌀재터널 앞 예곡교에서는 승용차 등 6대가 추돌해 2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오늘 오후부터 도로 결빙이 우려되는 의령 지방도 가례에서 대의 7km 구간과 군도 부림에서 낙서 2km 구간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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