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쯔쯔가무시증 환자 576명…최근 크게 늘어
입력 2023.11.18 (21:31)
수정 2023.11.18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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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진드기에 의해 감염되는 쯔쯔가무시증 환자가 경남에서 최근 크게 늘면서 질병관리청이 야외활동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질병관리청 자료를 보면 경남의 올해 쯔쯔가무시증 환자는 570여 명으로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고, 최근 3주 동안에만 302명의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야외활동 후 발열이나 오한 등 의심증상이 있으면, 의료기관을 찾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질병관리청 자료를 보면 경남의 올해 쯔쯔가무시증 환자는 570여 명으로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고, 최근 3주 동안에만 302명의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야외활동 후 발열이나 오한 등 의심증상이 있으면, 의료기관을 찾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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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쯔쯔가무시증 환자 576명…최근 크게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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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1-18 21:31:34
- 수정2023-11-18 22:00:15

털진드기에 의해 감염되는 쯔쯔가무시증 환자가 경남에서 최근 크게 늘면서 질병관리청이 야외활동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질병관리청 자료를 보면 경남의 올해 쯔쯔가무시증 환자는 570여 명으로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고, 최근 3주 동안에만 302명의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야외활동 후 발열이나 오한 등 의심증상이 있으면, 의료기관을 찾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질병관리청 자료를 보면 경남의 올해 쯔쯔가무시증 환자는 570여 명으로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고, 최근 3주 동안에만 302명의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야외활동 후 발열이나 오한 등 의심증상이 있으면, 의료기관을 찾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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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원 기자 pra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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