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의료버스’ 성과…조기진단 사례 잇따라
입력 2023.11.20 (07:50)
수정 2023.11.20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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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취약계층을 찾아가 건강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의료버스'가 성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시는 지난 9월 말까지 찾아가는 의료버스가 복지관과 경로당 등 95곳을 2백여 차례 방문해 3천4백여 명을 대상으로 건강검진 등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과정에서 의료진이 특별한 증상이 없는 초기 치매 환자를 발견해 정밀 검사를 받게 하고, 코로나19 후유증으로 폐에 이상이 있는 환자에게 치료를 받도록 하는 등 여러 긍정적인 사례도 확인됐습니다.
부산시는 지난 9월 말까지 찾아가는 의료버스가 복지관과 경로당 등 95곳을 2백여 차례 방문해 3천4백여 명을 대상으로 건강검진 등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과정에서 의료진이 특별한 증상이 없는 초기 치매 환자를 발견해 정밀 검사를 받게 하고, 코로나19 후유증으로 폐에 이상이 있는 환자에게 치료를 받도록 하는 등 여러 긍정적인 사례도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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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찾아가는 의료버스’ 성과…조기진단 사례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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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1-20 07:50:19
- 수정2023-11-20 08:34:22

의료 취약계층을 찾아가 건강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의료버스'가 성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시는 지난 9월 말까지 찾아가는 의료버스가 복지관과 경로당 등 95곳을 2백여 차례 방문해 3천4백여 명을 대상으로 건강검진 등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과정에서 의료진이 특별한 증상이 없는 초기 치매 환자를 발견해 정밀 검사를 받게 하고, 코로나19 후유증으로 폐에 이상이 있는 환자에게 치료를 받도록 하는 등 여러 긍정적인 사례도 확인됐습니다.
부산시는 지난 9월 말까지 찾아가는 의료버스가 복지관과 경로당 등 95곳을 2백여 차례 방문해 3천4백여 명을 대상으로 건강검진 등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과정에서 의료진이 특별한 증상이 없는 초기 치매 환자를 발견해 정밀 검사를 받게 하고, 코로나19 후유증으로 폐에 이상이 있는 환자에게 치료를 받도록 하는 등 여러 긍정적인 사례도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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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슬 기자 yes36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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