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한우농가서 도내 7번째 럼피스킨 발생

입력 2023.11.20 (07:57) 수정 2023.11.20 (14:4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고성의 한우농가에서 럼피스킨이 발생했습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이달 18일 고성의 한우농가에서 공수의가 농장 진료 중 사육 소 일부에서 의심 증상을 보여 임상 검사와 정밀 검사를 진행한 결과, 어제(19일) 럼피스킨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발생은 강원도 내 7번째 입니다.

강원도는 백신 접종을 완료했지만, 항체 형성은 이달(11월) 말로 예상된다며, 농가를 대상으로 출입 제한과 소독 등 방역 관리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고성 한우농가서 도내 7번째 럼피스킨 발생
    • 입력 2023-11-20 07:57:14
    • 수정2023-11-20 14:48:54
    뉴스광장(춘천)
고성의 한우농가에서 럼피스킨이 발생했습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이달 18일 고성의 한우농가에서 공수의가 농장 진료 중 사육 소 일부에서 의심 증상을 보여 임상 검사와 정밀 검사를 진행한 결과, 어제(19일) 럼피스킨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발생은 강원도 내 7번째 입니다.

강원도는 백신 접종을 완료했지만, 항체 형성은 이달(11월) 말로 예상된다며, 농가를 대상으로 출입 제한과 소독 등 방역 관리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춘천-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