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사랑기부금 목표 미달…시민 공모 선정 안 해”
입력 2023.11.20 (10:01)
수정 2023.11.20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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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의회 장재희 의원은 최근 행장사무감사에서 올해 1월부터 지난달 말까지 전주시에 들어온 고향사랑기부금이 1억 2천여만 원으로 목표액인 10억 원에 크게 미치지 못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기금을 활용한 사업 역시 제도의 취지에 맞다고 보기 어렵다며, 시민 공모를 통해 12개 아이디어를 받고도 최종적으로는 1개도 선정하지 않았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현행법의 규제와 제약이 적지 않아 개정안 발의가 잇따르는 만큼 전주시도 제도 개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기금을 활용한 사업 역시 제도의 취지에 맞다고 보기 어렵다며, 시민 공모를 통해 12개 아이디어를 받고도 최종적으로는 1개도 선정하지 않았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현행법의 규제와 제약이 적지 않아 개정안 발의가 잇따르는 만큼 전주시도 제도 개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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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향사랑기부금 목표 미달…시민 공모 선정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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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1-20 10:01:53
- 수정2023-11-20 11:07:36
전주시의회 장재희 의원은 최근 행장사무감사에서 올해 1월부터 지난달 말까지 전주시에 들어온 고향사랑기부금이 1억 2천여만 원으로 목표액인 10억 원에 크게 미치지 못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기금을 활용한 사업 역시 제도의 취지에 맞다고 보기 어렵다며, 시민 공모를 통해 12개 아이디어를 받고도 최종적으로는 1개도 선정하지 않았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현행법의 규제와 제약이 적지 않아 개정안 발의가 잇따르는 만큼 전주시도 제도 개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기금을 활용한 사업 역시 제도의 취지에 맞다고 보기 어렵다며, 시민 공모를 통해 12개 아이디어를 받고도 최종적으로는 1개도 선정하지 않았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현행법의 규제와 제약이 적지 않아 개정안 발의가 잇따르는 만큼 전주시도 제도 개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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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홍 기자 pres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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