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날씨] 모레까지 낮 포근…강원 영동 건조주의보

입력 2023.11.20 (18:34) 수정 2023.11.20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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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가 누그러지며 온화한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 한낮에 서울은 12.8도까지 올랐습니다.

낮 동안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다 주 후반에 한때 비가 내린 뒤 기온이 다시 떨어지겠습니다.

강원 영동과 경북 북부는 대기가 건조합니다.

화재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합니다.

내일도 하늘은 맑게 드러나겠습니다.

미세먼지도 보통 수준으로 공기 질 무난하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 2도, 대구 1도 등 대부분 영상권으로 시작하겠습니다.

한낮에 서울 14도, 대구 17도, 부산 18도로 오늘처럼 온화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동해안은 높은 너울성 파도가 밀려옵니다.

모레 밤에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부터 비가 시작돼 목요일 오전까지 중부지방과 전북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가 지난 뒤 다시 영하권 추위가 예상됩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그래픽:강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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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녁 날씨] 모레까지 낮 포근…강원 영동 건조주의보
    • 입력 2023-11-20 18:34:52
    • 수정2023-11-20 18:3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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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가 누그러지며 온화한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 한낮에 서울은 12.8도까지 올랐습니다.

낮 동안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다 주 후반에 한때 비가 내린 뒤 기온이 다시 떨어지겠습니다.

강원 영동과 경북 북부는 대기가 건조합니다.

화재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합니다.

내일도 하늘은 맑게 드러나겠습니다.

미세먼지도 보통 수준으로 공기 질 무난하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 2도, 대구 1도 등 대부분 영상권으로 시작하겠습니다.

한낮에 서울 14도, 대구 17도, 부산 18도로 오늘처럼 온화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동해안은 높은 너울성 파도가 밀려옵니다.

모레 밤에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부터 비가 시작돼 목요일 오전까지 중부지방과 전북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가 지난 뒤 다시 영하권 추위가 예상됩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그래픽:강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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