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광주시, 355억 원 규모 ‘시리즈 A’ 투자펀드 조성 외

입력 2023.11.20 (20:09) 수정 2023.12.20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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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간추린 단신입니다.

광주시가 초기 단계의 벤처기업 투자를 의미하는 '시리즈 A' 투자 펀드를 355억 원 규모로 조성했습니다.

광주시는 오늘 광주테크노파크·펀드 운용사와 업무 협약을 맺고, 지역의 유망 투자기업을 발굴하고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이번 '시리즈 A' 투자 펀드를 비롯해, 앞으로 3년 동안 모두 2000억 원 규모의 '창업 성장 사다리펀드'를 추가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도서관 돌며 책 1,500권 훔친 40대 구속 송치

광주 남부경찰서는 도서관을 돌며 책 천 5백 권을 훔쳐 절도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 A씨를 지난달 중순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2021년부터 2년 동안 광주 사직도서관 등 광주 지역 공공도서관 8곳에서 책에 붙은 바코드를 떼고 숨겨서 가지고 나오는 방법으로 책 천 5백여 권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씨의 자택에서 책 천 5백 권을 발견해 도서관에 돌려줬습니다.

흉기 들고 여성 집 침입한 40대 남성 구속

광주 북부경찰서는 어제 강도치상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15일 새벽 20대 여성이 혼자 사는 광주의 한 단독주택에 흉기를 들고 침입했다가 여성이 깨자 실랑이를 하다가 도망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CCTV 등을 분석해 도주 이틀 만에 A씨를 붙잡았으며, 조사 결과 A씨는 금품을 훔치기 위해 잠기지 않은 현관문을 열고 집에 침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광주시립교향악단, 다음 달 8일 송년음악회

광주시립교향악단이 다음 달 8일 광주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지휘자 김광현과 색소포니스트 브랜든 최가 함께하는 '2023 송년음악회'를 개최합니다.

시립교향악단은 올해의 마지막을 1920년대 미국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자유로움과 재즈가 가미된 곡들로 화려하게 마무리하기 위해 이번 음악회를 준비했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간추린 단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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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광주시, 355억 원 규모 ‘시리즈 A’ 투자펀드 조성 외
    • 입력 2023-11-20 20:09:36
    • 수정2023-12-20 21:24:45
    뉴스7(광주)
이어서 간추린 단신입니다.

광주시가 초기 단계의 벤처기업 투자를 의미하는 '시리즈 A' 투자 펀드를 355억 원 규모로 조성했습니다.

광주시는 오늘 광주테크노파크·펀드 운용사와 업무 협약을 맺고, 지역의 유망 투자기업을 발굴하고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이번 '시리즈 A' 투자 펀드를 비롯해, 앞으로 3년 동안 모두 2000억 원 규모의 '창업 성장 사다리펀드'를 추가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도서관 돌며 책 1,500권 훔친 40대 구속 송치

광주 남부경찰서는 도서관을 돌며 책 천 5백 권을 훔쳐 절도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 A씨를 지난달 중순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2021년부터 2년 동안 광주 사직도서관 등 광주 지역 공공도서관 8곳에서 책에 붙은 바코드를 떼고 숨겨서 가지고 나오는 방법으로 책 천 5백여 권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씨의 자택에서 책 천 5백 권을 발견해 도서관에 돌려줬습니다.

흉기 들고 여성 집 침입한 40대 남성 구속

광주 북부경찰서는 어제 강도치상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15일 새벽 20대 여성이 혼자 사는 광주의 한 단독주택에 흉기를 들고 침입했다가 여성이 깨자 실랑이를 하다가 도망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CCTV 등을 분석해 도주 이틀 만에 A씨를 붙잡았으며, 조사 결과 A씨는 금품을 훔치기 위해 잠기지 않은 현관문을 열고 집에 침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광주시립교향악단, 다음 달 8일 송년음악회

광주시립교향악단이 다음 달 8일 광주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지휘자 김광현과 색소포니스트 브랜든 최가 함께하는 '2023 송년음악회'를 개최합니다.

시립교향악단은 올해의 마지막을 1920년대 미국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자유로움과 재즈가 가미된 곡들로 화려하게 마무리하기 위해 이번 음악회를 준비했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간추린 단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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