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서도 전세사기 정황…경찰 수사
입력 2023.11.20 (21:45)
수정 2023.11.20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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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경찰서는 문지동과 전민동에 거주하는 20~30대 임차인 150여 명으로부터 전세사기를 당했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수사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50대 여성 임대인 A씨의 법인회사나 개인 명의 건물의 임차인들로, 전세 계약 기간이 만료됐지만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피해자들은 피해 금액이 2백억 원이 넘을 것으로 추정하는 가운데 A 씨는 피해금을 변제하겠다는 입장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들은 50대 여성 임대인 A씨의 법인회사나 개인 명의 건물의 임차인들로, 전세 계약 기간이 만료됐지만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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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유성구서도 전세사기 정황…경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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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3-11-20 21:49:49

대전 유성경찰서는 문지동과 전민동에 거주하는 20~30대 임차인 150여 명으로부터 전세사기를 당했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수사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50대 여성 임대인 A씨의 법인회사나 개인 명의 건물의 임차인들로, 전세 계약 기간이 만료됐지만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피해자들은 피해 금액이 2백억 원이 넘을 것으로 추정하는 가운데 A 씨는 피해금을 변제하겠다는 입장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들은 50대 여성 임대인 A씨의 법인회사나 개인 명의 건물의 임차인들로, 전세 계약 기간이 만료됐지만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피해자들은 피해 금액이 2백억 원이 넘을 것으로 추정하는 가운데 A 씨는 피해금을 변제하겠다는 입장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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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현 기자 bs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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