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바다거북·밍크고래 사체 발견 잇따라
입력 2023.11.20 (23:56)
수정 2023.11.21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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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해양경찰서는 지난 17일 오전 고성군 거진항 앞바다에 이어 어제(19일) 오후에는 양양군 남애3리 백사장에서 해양보호생물인 붉은바다거북 사체를 각각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오늘 오전 11시쯤 양양군 인구해변 앞 해상에서 길이 약 4.2미터 크기의 밍크고래가 정치망 그물에 걸려 죽은 채 발견됐습니다.
또, 오늘 오전 11시쯤 양양군 인구해변 앞 해상에서 길이 약 4.2미터 크기의 밍크고래가 정치망 그물에 걸려 죽은 채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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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붉은바다거북·밍크고래 사체 발견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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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1-20 23:56:01
- 수정2023-11-21 00:23:00
속초해양경찰서는 지난 17일 오전 고성군 거진항 앞바다에 이어 어제(19일) 오후에는 양양군 남애3리 백사장에서 해양보호생물인 붉은바다거북 사체를 각각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오늘 오전 11시쯤 양양군 인구해변 앞 해상에서 길이 약 4.2미터 크기의 밍크고래가 정치망 그물에 걸려 죽은 채 발견됐습니다.
또, 오늘 오전 11시쯤 양양군 인구해변 앞 해상에서 길이 약 4.2미터 크기의 밍크고래가 정치망 그물에 걸려 죽은 채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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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구 기자 n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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