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원 “소형 의류건조기 대부분 최대 용량 표시해 판매”
입력 2023.11.21 (12:20)
수정 2023.11.21 (12:2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소형 의류건조기 제품 대부분이 '에너지효율등급 인증 용량'인 '표준 건조용량'을 넘어선 '최대 건조용량'을 표시한 채 판매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소비자원은 오늘(21일) 소형 의류건조기 8개 제품을 조사한 결과, 7개 제품이 '최대 건조용량'을 기준으로 표시, 판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소비자원은 각 업체에 자율 개선을 권고하는 한편, '표준 건조용량'으로 일원화해 표시하도록 제도 개선을 강구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소비자원은 오늘(21일) 소형 의류건조기 8개 제품을 조사한 결과, 7개 제품이 '최대 건조용량'을 기준으로 표시, 판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소비자원은 각 업체에 자율 개선을 권고하는 한편, '표준 건조용량'으로 일원화해 표시하도록 제도 개선을 강구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소비자원 “소형 의류건조기 대부분 최대 용량 표시해 판매”
-
- 입력 2023-11-21 12:20:35
- 수정2023-11-21 12:26:14
한국소비자원은 소형 의류건조기 제품 대부분이 '에너지효율등급 인증 용량'인 '표준 건조용량'을 넘어선 '최대 건조용량'을 표시한 채 판매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소비자원은 오늘(21일) 소형 의류건조기 8개 제품을 조사한 결과, 7개 제품이 '최대 건조용량'을 기준으로 표시, 판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소비자원은 각 업체에 자율 개선을 권고하는 한편, '표준 건조용량'으로 일원화해 표시하도록 제도 개선을 강구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소비자원은 오늘(21일) 소형 의류건조기 8개 제품을 조사한 결과, 7개 제품이 '최대 건조용량'을 기준으로 표시, 판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소비자원은 각 업체에 자율 개선을 권고하는 한편, '표준 건조용량'으로 일원화해 표시하도록 제도 개선을 강구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