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옆집 사람이 죽이려 한다’며 이웃에 흉기 위협 80대 영장
입력 2023.11.21 (14:40)
수정 2023.11.21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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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 사람이 죽이려고 한다'면서 흉기를 만들어 이웃을 위협한 남성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오늘(21일) 80대 남성 김 모 씨에 대해 특수주거침입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어제 오전 5시 25분쯤 구로구의 한 주거지에서 본인이 직접 제작한 칼 달린 창을 만들어 옆집 현관문 손잡이를 잡아당기는 등 위협한 혐의를 받습니다.
다행히 김 씨는 문만 두드려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김 씨는 "옆집 사람이 죽이려고 해서 방어 차원으로 했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김 씨에 대해 응급입원을 의뢰했지만 의사가 입원할 정도가 아니라며 거절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김 씨에 대한 정신질환 병력 등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울 구로경찰서는 오늘(21일) 80대 남성 김 모 씨에 대해 특수주거침입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어제 오전 5시 25분쯤 구로구의 한 주거지에서 본인이 직접 제작한 칼 달린 창을 만들어 옆집 현관문 손잡이를 잡아당기는 등 위협한 혐의를 받습니다.
다행히 김 씨는 문만 두드려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김 씨는 "옆집 사람이 죽이려고 해서 방어 차원으로 했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김 씨에 대해 응급입원을 의뢰했지만 의사가 입원할 정도가 아니라며 거절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김 씨에 대한 정신질환 병력 등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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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독] ‘옆집 사람이 죽이려 한다’며 이웃에 흉기 위협 80대 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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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1-21 14:40:33
- 수정2023-11-21 14:56:43
'옆집 사람이 죽이려고 한다'면서 흉기를 만들어 이웃을 위협한 남성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오늘(21일) 80대 남성 김 모 씨에 대해 특수주거침입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어제 오전 5시 25분쯤 구로구의 한 주거지에서 본인이 직접 제작한 칼 달린 창을 만들어 옆집 현관문 손잡이를 잡아당기는 등 위협한 혐의를 받습니다.
다행히 김 씨는 문만 두드려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김 씨는 "옆집 사람이 죽이려고 해서 방어 차원으로 했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김 씨에 대해 응급입원을 의뢰했지만 의사가 입원할 정도가 아니라며 거절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김 씨에 대한 정신질환 병력 등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울 구로경찰서는 오늘(21일) 80대 남성 김 모 씨에 대해 특수주거침입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어제 오전 5시 25분쯤 구로구의 한 주거지에서 본인이 직접 제작한 칼 달린 창을 만들어 옆집 현관문 손잡이를 잡아당기는 등 위협한 혐의를 받습니다.
다행히 김 씨는 문만 두드려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김 씨는 "옆집 사람이 죽이려고 해서 방어 차원으로 했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김 씨에 대해 응급입원을 의뢰했지만 의사가 입원할 정도가 아니라며 거절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김 씨에 대한 정신질환 병력 등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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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림 기자 ah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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