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보] 국가안전보장회의 소집 예정…이 시각 대통령실
입력 2023.11.21 (23:54)
수정 2023.11.22 (00:0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북한의 정찰 위성 발사에 국가안보실은 국가안전보장회의, NSC 상임위를 열어 대응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신지혜 기자!
소식 전해주시죠.
[기자]
북한이 정찰위성을 탑재한 발사체를 발사했다는 소식에 대통령실도 대응에 나섰습니다.
우선, 영국을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에게 즉각 보고가 이뤄진 거로 보입니다.
관련 절차에 따라 국가안보실은 국가안전보장회의, NSC 상임위원회의를 곧 열 것으로 예상됩니다.
NSC가 소집되면 발사체의 성능과 군사적 위협 등을 분석하고 북한군 동향 등 추가 움직임과 대응 태세 등을 점검할 거로 보입니다.
사안의 중대성에 따라, 윤 대통령이 영국 현지에서 화상으로 회의를 주재하거나, 임석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앞서 대통령실은 북한의 발사 동향을 파악하고 대비해 왔습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북한의 새로운 움직임은 항상 미리 관찰하고 동맹국들과 함께 어떻게 대비할지 논의해 오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세 번째 위성 발사에 대해서도 정부가 어떻게 대응하고 동맹국과 어떤 공조를 펼칠 지 계획이 수립된 상태"라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NSC는 윤 대통령이 출국하는 지난 20일에도 회의를 열어, 북한의 도발 가능성을 점검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는데요.
한미 동맹과 한미일 공조, 국제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필요한 조치를 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에 따라, NSC가 어떤 수위로 대응 방안을 논의할 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용산 대통령실에서 KBS 뉴스 신지혜입니다.
북한의 정찰 위성 발사에 국가안보실은 국가안전보장회의, NSC 상임위를 열어 대응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신지혜 기자!
소식 전해주시죠.
[기자]
북한이 정찰위성을 탑재한 발사체를 발사했다는 소식에 대통령실도 대응에 나섰습니다.
우선, 영국을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에게 즉각 보고가 이뤄진 거로 보입니다.
관련 절차에 따라 국가안보실은 국가안전보장회의, NSC 상임위원회의를 곧 열 것으로 예상됩니다.
NSC가 소집되면 발사체의 성능과 군사적 위협 등을 분석하고 북한군 동향 등 추가 움직임과 대응 태세 등을 점검할 거로 보입니다.
사안의 중대성에 따라, 윤 대통령이 영국 현지에서 화상으로 회의를 주재하거나, 임석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앞서 대통령실은 북한의 발사 동향을 파악하고 대비해 왔습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북한의 새로운 움직임은 항상 미리 관찰하고 동맹국들과 함께 어떻게 대비할지 논의해 오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세 번째 위성 발사에 대해서도 정부가 어떻게 대응하고 동맹국과 어떤 공조를 펼칠 지 계획이 수립된 상태"라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NSC는 윤 대통령이 출국하는 지난 20일에도 회의를 열어, 북한의 도발 가능성을 점검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는데요.
한미 동맹과 한미일 공조, 국제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필요한 조치를 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에 따라, NSC가 어떤 수위로 대응 방안을 논의할 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용산 대통령실에서 KBS 뉴스 신지혜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특보] 국가안전보장회의 소집 예정…이 시각 대통령실
-
- 입력 2023-11-21 23:54:26
- 수정2023-11-22 00:07:47
[앵커]
북한의 정찰 위성 발사에 국가안보실은 국가안전보장회의, NSC 상임위를 열어 대응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신지혜 기자!
소식 전해주시죠.
[기자]
북한이 정찰위성을 탑재한 발사체를 발사했다는 소식에 대통령실도 대응에 나섰습니다.
우선, 영국을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에게 즉각 보고가 이뤄진 거로 보입니다.
관련 절차에 따라 국가안보실은 국가안전보장회의, NSC 상임위원회의를 곧 열 것으로 예상됩니다.
NSC가 소집되면 발사체의 성능과 군사적 위협 등을 분석하고 북한군 동향 등 추가 움직임과 대응 태세 등을 점검할 거로 보입니다.
사안의 중대성에 따라, 윤 대통령이 영국 현지에서 화상으로 회의를 주재하거나, 임석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앞서 대통령실은 북한의 발사 동향을 파악하고 대비해 왔습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북한의 새로운 움직임은 항상 미리 관찰하고 동맹국들과 함께 어떻게 대비할지 논의해 오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세 번째 위성 발사에 대해서도 정부가 어떻게 대응하고 동맹국과 어떤 공조를 펼칠 지 계획이 수립된 상태"라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NSC는 윤 대통령이 출국하는 지난 20일에도 회의를 열어, 북한의 도발 가능성을 점검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는데요.
한미 동맹과 한미일 공조, 국제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필요한 조치를 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에 따라, NSC가 어떤 수위로 대응 방안을 논의할 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용산 대통령실에서 KBS 뉴스 신지혜입니다.
북한의 정찰 위성 발사에 국가안보실은 국가안전보장회의, NSC 상임위를 열어 대응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신지혜 기자!
소식 전해주시죠.
[기자]
북한이 정찰위성을 탑재한 발사체를 발사했다는 소식에 대통령실도 대응에 나섰습니다.
우선, 영국을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에게 즉각 보고가 이뤄진 거로 보입니다.
관련 절차에 따라 국가안보실은 국가안전보장회의, NSC 상임위원회의를 곧 열 것으로 예상됩니다.
NSC가 소집되면 발사체의 성능과 군사적 위협 등을 분석하고 북한군 동향 등 추가 움직임과 대응 태세 등을 점검할 거로 보입니다.
사안의 중대성에 따라, 윤 대통령이 영국 현지에서 화상으로 회의를 주재하거나, 임석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앞서 대통령실은 북한의 발사 동향을 파악하고 대비해 왔습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북한의 새로운 움직임은 항상 미리 관찰하고 동맹국들과 함께 어떻게 대비할지 논의해 오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세 번째 위성 발사에 대해서도 정부가 어떻게 대응하고 동맹국과 어떤 공조를 펼칠 지 계획이 수립된 상태"라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NSC는 윤 대통령이 출국하는 지난 20일에도 회의를 열어, 북한의 도발 가능성을 점검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는데요.
한미 동맹과 한미일 공조, 국제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필요한 조치를 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에 따라, NSC가 어떤 수위로 대응 방안을 논의할 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용산 대통령실에서 KBS 뉴스 신지혜입니다.
-
-
신지혜 기자 new@kbs.co.kr
신지혜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